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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인생은 낚시의 삶/공재룡/영상june
운봉 공재룡 추천 3 조회 47 24.06.05 20: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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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5 22:43

    첫댓글 낚시 좋아 했습니다 그것도 혼자만의 낚시
    이젠 혼자가 싫어 잘 가지 않습니다
    고요에 고독이 더해지는 느낌입니다
    운봉 공재룡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장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건강히 돌아 오시길~~~~

  • 작성자 24.06.07 20:53

    별찌돌님!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가자의 취양은 다르겠지만
    자연을 벗 삼는 것은
    마음에 여유를 느껴봅니다

    인생 길 -
    모든 것이 건져 올려야할
    낚시 같은 삶은
    아닌지 생각 해 봅니다

    무더운 날씨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별찌돌님

  • 24.06.06 14:39



    인생은 낚시의 삶처럼
    무소유의 그것!
    낭만의 시인님
    자유와 소탈함을 함께 가지신
    여유 만땅이신 운봉 시인님!
    아직도 낚시를 다니시는지요?

  • 작성자 24.06.07 21:09

    베베 김미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침 05시에 일어나면
    진도견 마미와 써니
    두 마리 함께
    산책길 나섭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하여
    곧바로 텃밭 놀이터로
    달려가서 토마토는 얼마나 크고

    오이. 애호박 는
    어느 정도 자랐는지
    잡초와의 전쟁을 합니다

    매일 자고 나면 쑥 쑥 자라는
    애내들과 대화 하며
    보냅니다

    정원에 화초도 돌보며
    닭장에 청계를 키우는 데
    먹이도 줘야 하고요

    집에 마님은
    밥과 세탁밖에 안하니
    혼자 무지 바쁩니다

    일 시키면
    서울로 간다고
    엄포를 하니

    이런 생활 좋아하느누
    사람인지 아니지
    잘 선택 해야 하는 데 ㅎ ㅎ

    그러니 아예 제켜 놓고
    내 나름대로 삽니다

    바람이 잔잔하고
    날씨가 좋으면
    낚시가방 메고

    15분 달리면
    남한 강 상류에 앉아
    사색을 합니다

    하루 일과
    심심할 여유는 없지요.

    살다 보니 취미도
    모두가 억 박자 지만
    어쩌겠어요
    참고 사는 게지요

    시와 음악
    텃밭 과 강변 좋아 하는 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순하고 착하니
    달래며 삽니다 ㅎ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베베김미애 시인님!

  • 24.06.06 16:16

    흐린날씨를 보이고 있는 현충일날 오후시간에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은 현충일날 이라서 조용하기만 합니다.
    기상청 예보입니다 주말에는 비소식이 예보가 되었습니다 보훈의 달 현충일 오후시간을 보내세요..

  • 작성자 24.06.07 21:13

    착한 서씨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요즘 너무 무더워
    한 여름 같아요

    고르지 못한 날씨도
    조금은 짜증 스럽지만요

    텃밭에 작물과 씨름 하다보면
    하루가 후딱 지나 갑니다

    틈나면
    낚시가방 메고 남한강 상류
    나깍시 갑니다

    우니네 삶 모든것이
    건져 올려야 할
    낚시 같은 삶이 아닐런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착한 서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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