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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양동이위에 낚시바늘이 여러개 걸려있고 그중하나를 잡아 (예전에 끼워둔 미끼라고 합니다)
양동이 안으로 넣으니 물고기가 잡혀요
헐 이렇게도 고기를 잡을수잇네 사람들이 축하해주고 누군가 부러워하고 전 고기들고 만족스럽고
남편한테 자랑하고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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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 전에 살았던 시골동네가 배경
태풍이 와서 집들이 막 부셔지고 그랬나봅니다
5도2촌하는 우리시골집은 무사하네요
동네 아주머니한분 할머니한분 우리집에 와있어요 (실제로 친하게 지냈던 분들.41 42 43 잘 주십니다 )
할머니와 아주머니가 자기집이 다 부셔져 없어졋다고 절망감가득한 얼굴 이네요
할머니가 갑자기 여기 자기집이라고 우리가족더러 나가라고 합니다 독기를 품은 그표정이 기괴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옆에서있던 아줌마는 갈데가 없으니 할머니가 우리집을 뺏으면 같이 살 생각으로 있네요
그럴수야없져 저를 쫒아내려고 막 밀치고 그런 할머니를 문밖으로 밀칩니다 남편이 현관밖에 서있었는데 할머니가 다치지않게
잡으라고 말합니다 다쳐서 고소라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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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스포츠카에 앉아 친정엄마에게 전화통화로 2번의 상황을 설명합니다
첫댓글 42
17.23.29중에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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