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닐이다
이미 한달전에 했던 소리인데 네들란드의 한 억센 여인이 정말로
최무길를 만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벌써 항공표까지 예
매를 해 두었다니 이 일을 어찌하리요 =..=
내도요 사람이라보니 가끔 국제방에 들어가 뭇 여러 사람들과 대
화를 나눔시롱 조흔 정보도 교환하고 때료는 그시기 머냐..
외로움에 좀 똑똑하다 싶은 여성에게 말만 붙였다하면 자석처럼
붙어 버리니 그게 아니었는데 --
직업은 의사인데 혼자 된지가 8년째며 12살 딸과 함께 살고 있대요
금년 양력 나이로 46세 난는 66세 이게 말이되냐고
20살 차이나서 만나하면 안되하니 그런긋슨 숫자에 불과 하다민셔
막무가내로 밀어 붙이며 담 주 수욜날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무조건
나오래 안나오면 즥이삔대 @,@"
어제부텅 카톡이 150번은 왔을껴
새벽에 마침 전화가 오길래 받아서 설래고 달래고를
장장 50분을 했지만 그럴수록 더 자석처럼 달라붙어 환장하겟스요 '
도대체 낵아 어디가 좋냐며 나이도 많고 돈도 별로 없는데다 생긴것도
못생겼는데 무엇이 이사벨 마음을 그러케 흔들어 놨냐니까 세상엔
살면서리 나같은 사람과 전화 통화만 주고 받았지만 웬지 마음부터 편하
며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며 결혼만 해 주면 원하는것 다해 주겠대 =..=
자기 딸과 내딸 포함 넷이서 아주 행복하게 살 수 있담시롱 몸보다 마음이
먼저 날라 왔네
아쥬 무서워요
낵아 워낙 녕어 실력이 뛰어나 그런가 물었드니 그것도 아니래
나같은 사람이 최고로 좋대요 ㅠㅠ
그러면, 안되는데 이 일을 우째야 될지 나도 모르겠스
여튼간에 난는 요놈의 주딩이가 보살이라 그런지 당췌 여자들에겐
쥐끼지를 못해여
내가 세상에서 또 하나 무서운게 있다면 성질이 이빠이 난 여자가
내게 쫏아 오는거 만큼 더 무서번게 없스요
사실은
네들란드 사람은 마음씨가 고와 다 사랑하네 ~~ 쌰랑하네~~ ㅎㅎ
했는것 뿐인데 복수형을 자기 혼자만에게 해준 말인줄 알고 오해를
하여도 오지게 해 부럿네
벌시부터 손발이 덜덜 떨리는게 안나갈 수도 없고
우째야 될까
큰일이네 크닐이야
ㅠㅠ 쪕'
우야동동 잘되야 될낀데.. =..= 잘 피해야 된다고 ..
첫댓글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짝지어 주었으니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음행한 연고없이 여자를 버리고 다른데 장가드는 것은 간음함이니요.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예수님 말씀입니다.
개역한글 히브리서 13장
4.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아이구 두야!
박수를 쳐주야 하나,
말려야 하나?
나도 헷갈리네.
참 정신없게 만드십니다. 최 집사님!
아주 지랄들 한다.
이넘 완전 싸이코네 ㅋㅋㅋ
여자에 집작이 ㅋㅋ
에라 ..
머??
=>외로움에 좀 똑똑하다 싶은 여성에게 말만 붙였다하면 자석처럼 붙어 버리니
자석처럼 붙어
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것도 집사라고 최 집사님??
최영장군후손이래요
벌 받아라
만약 사실이다면 이성을 떠나서, 그녀가 와야하는 분명한 사유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