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의 디펜딩 챔피언인 VfL 볼프스부르크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팀의 미드필더인 토마스 칼렌베리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고국인 덴마크에 보내주기로 결정했다.
칼렌베리는 올 여름에 프랑스의 오세르를 떠나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했으나, 엉덩이 부상으로 인해 아직까지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칼렌베리는 베르더 브레멘과의 DFB 슈퍼컵에 출전했으나 부상이 발견되어 출전한지 1시간여만에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다.
볼프스부르크 구단은 칼렌베리가 부상에 시달리는 이유를 분명히 규명해내지 못했으며, 그를 덴마크의 한 전문의에게 맡기기로 결정했다.
발렌베리는 부상으로 인해 VfB 슈투트가르트, FC 쾰른과의 분데스리가 경기에 결장한 바 있다.
Stefan Coerts, Goal.com
첫댓글 약간젊어지고 턱 커진 로붼
그 덴마크 선수인가??
그 덴마크 선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