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쉽네요. 이현중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가 이현중 선수의 단점 중에 하나를 Unselfish to a fault 라고 평했는데 (단점일 정도로 이타적) 너무 자신의 공간을 다른 팀원들에게 양보하고 적은 기회와 공간을 가지고 득점을 하려고 하다보니 장기인 슛도 급한 리듬으로 던지네요. 그리고 한명 재낀 후 본인이 던져야할 슛도 더 높은 확률을 위해 골밑의 동료에게 넣어주는데 과거 현주엽이 외인 2명과 뛸 때 하던 것을 하네요. 의존도 높은 KBL외인이 아닌 동료들은 당연히 이현중이 쏠 줄 알고 있었는데 패스가 오니 얼떨결에 처리를 못하고.. 본인의 개인기 부족도 있지만 플레이 스타일 자체의 단점도 있는데 그걸 커버하려고 열심히 컷인하는데 공은 하나도 안오고.. 데이비슨에서 본인 밀어줄 때와 똑같이 플레이하니 장점도 못 보여주네요. 현지에서 실력 이상의 관심을 가져주고 있는데 NBA는 힘들어 보입니다. 이제 21살인데 잠깐 나와서 3점 던지는 식스맨 정도의 소프트웨어로 굳어지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이런 건 성인이 되면 거의 안바뀌는데 문태종 이상의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봤는데 이런 소프트웨어로는 문태종 급의 실력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첫댓글 전 동료 Grady랑 상대팀으로 뛰었네요 마넥도 보이네요 ㅎ
이쉽네요. 이현중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가 이현중 선수의 단점 중에 하나를 Unselfish to a fault 라고 평했는데 (단점일 정도로 이타적) 너무 자신의 공간을 다른 팀원들에게 양보하고 적은 기회와 공간을 가지고 득점을 하려고 하다보니 장기인 슛도 급한 리듬으로 던지네요. 그리고 한명 재낀 후 본인이 던져야할 슛도 더 높은 확률을 위해 골밑의 동료에게 넣어주는데 과거 현주엽이 외인 2명과 뛸 때 하던 것을 하네요. 의존도 높은 KBL외인이 아닌 동료들은 당연히 이현중이 쏠 줄 알고 있었는데 패스가 오니 얼떨결에 처리를 못하고.. 본인의 개인기 부족도 있지만 플레이 스타일 자체의 단점도 있는데 그걸 커버하려고 열심히 컷인하는데 공은 하나도 안오고.. 데이비슨에서 본인 밀어줄 때와 똑같이 플레이하니 장점도 못 보여주네요. 현지에서 실력 이상의 관심을 가져주고 있는데 NBA는 힘들어 보입니다. 이제 21살인데 잠깐 나와서 3점 던지는 식스맨 정도의 소프트웨어로 굳어지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이런 건 성인이 되면 거의 안바뀌는데 문태종 이상의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봤는데 이런 소프트웨어로는 문태종 급의 실력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강이슬선수가 WNBA 로스터에 들지 못했던 이유랑 놀랍게도 일치하네요. 슛을 해야 할 타이밍에서 패스를 하는 게 문제였다는 것. 터프샷 시도가 너무 적어요. 슈터라면 공간이 안 나도 계속 던져야 스카우트들에게 어필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