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석이 꼽은 BEST 5 중
1번은 허훈
"누가 봐도 자타공인 No.1."
김태술이 꼽은 가장 주목하는 가드 1위는 허훈
김태술이 꼽은 Best 5, 1번도 허훈
송교창이 꼽은 BEST 5
1번은 허훈!
변준형이 꼽은 KBL TOP 5 중 1명은 허훈
이정현이 꼽은 KBL Best Super Team
김시래가 뽑은 BEST 5는
양심상 1번은 허훈이 맞는 것 같다고.
문성곤이 뽑은 포인트 가드는
김선형, 허훈 둘이라고 얘기했는데
굳이 한 명을 꼽아달라고 하니까
허훈 픽!
이우석이 꼽은 베스트 5
은퇴하고 난 후 양동근의 허훈에 대한 인터뷰
최성모의 코멘트
"클라스가 다르다."
추일승 감독님이 꼽은
우리 팀에 꼭 데려오고 싶은 선수는
'김선형과 허훈!'
한호빈이 꼽은 베스트 포인트 가드는 허훈
아시아 BEST 5 김민구가 꼽은
현역 BEST 5 중 한 명은 허훈
오재현이 가장 막기 어려웠다는 선수는 허훈
이준희가 꼽은 막기 힘들었던 선수는 허훈
허훈이 꼽은 BEST PG도 허훈...
송교창이 정규 시즌 MVP 타던 시즌
KBL 선수들이 직접 뽑은 MVP는 허훈!
같은 팀 동료였던
외인 선수 바이런 멀린스의 허훈에 대한 코멘트
"Best PG in the KBL, another level."
다른 팀 외인 선수인 멕컬러의 허훈에 대한 코멘트
"Def Best PG."
ㅊㅊ : 매니아
ㅇㅊㅊ : https://youtu.be/tDuSGpG7xqE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테리테리
첫댓글 와 그래도 김선형이 비등비등은 할줄 알았는데 허훈 압도라니;;
KBL 베스트 가드라면 김선형과 허훈이 탑을 놓고 다툰다고 봅니다만 베스트 ‘포인트’가드라면 허훈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기량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허훈은 김선형이 하는 돌파를 할수있어도 김선형은 허훈처럼 점퍼던지고 리딩하고 2대2를 못하니까요.
1명을 뽑아야되면 저도 허훈 뽑을겁니다. 근데 두명 뽑아야되면 허훈 김선형이에요. 전성기 지난 김선형이 계속 최고 위치에 있는것도 정말 대단합니다. 나이들면서 오히려 슛도 점점 좋아지는거 같고 리딩도 정말 잘하더라구요.
저도 이제는 허훈의 시대라고 생각하다가 작년 플옵보면서 아직은 김선형이 앞선다 봤거든요. 전통적 의미의 게임조립은 허훈이 앞서는거 같다가도 이상하게 김선형은 중요한 경기 승부처에서 결정타 먹이는게 상대편 응원할때마다 짜증나서 ㅋ
패스질이 분명 다르긴하죠
현재는 허훈 넘버원
국농을 잘 몰라서..시엠출신 허훈이 이토록 잘하고 잘생기고 몸좋고 어리기까지한데왜 인기는 허웅이 많나요?다른 글들보니 압도적으로 원탑이 허웅이라길래 허훈의 오타인가 했는데 허웅 맞다대요?
훈이보다 웅이가 더 요즘 인기있는 외모인 거 같더라구요. 훈이는 더 선이 굵고 까무잡잡한 외모인데 하얗고 좀 더 여리한 느낌의 웅이가 더 요즘 스타일인 거 같습니다 댓글들 보면요
@kobe_hj 아하.. 시대의 흐름에 맞는 외모탓인가요? 오호라
@내이랄줄알았다 허웅이 좀 진중차분한 성격(허훈은 좀 까불이 이미지죠ㅋㅋ)이나 댄디한 외모,이미지나 여자들이 좀 더 좋아하는쪽이 허웅...물론 허훈도 스타성이 좋고 여자들에게 인기좋지만, 허웅과 비교했을때의 말입니다ㅎㅎ
@내이랄줄알았다 외모도 있고 그.. 놀면 뭐하니였나? 거기서 첫사랑 찾는편이 있었는데 거기서 허웅 나와서 확 인기가 터졌죠ㅋㅋ
허훈은 조금 날티나게 생겼다랄까? 호불호가 갈릴 스타일이죠
@DeeKeiy🎗 웅은 여자들이좋아하고 훈은 형들이좋아할스타일
그 시절 문경은보다 이상민이 더 인기 있었던 이유와 비슷하달까요?
저번 시즌만 살짝 주춤했지 지난 시즌 득점 어시 전부 국내선수 1위고 그 전 시즌도 어시 1위에 득점 상위권.. 현재 기준 1번 탑 맞고 크블 전체로 따져도 선수가치 3위 안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부상과 과부하, 수비가 여전히 해결해야 할 숙제이긴 하지만요
잘 안다치는거 선수한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허훈 정말 잘하는데 과부하가 와서 플옵에서 다치고 제 경기력 못 보여주고 시즌 마감하는 경우가 꽤 되는것 같아요.
힘 좋고 슛도 좋지만무엇보다 2:2도 잘하고 경기를 잘 풀어가니까 넘버원!
국농은 잘 안봐서 모르는데 nba 기준이면 크리스폴+ 부커 정도 되는건가보네요
게임조립부터 개인기까지 다 좋더라구요.일단 들어가면 다른 선수들 살아나는게 보여서 굉장히 높게 평가합니다
굉장한 선수죠. 특별히 보이는 약점이 잘 없는 것 같고 웬만한 것은 다 문제없이 잘 하고 있으니 그게 굉장한 것임. 더 무서운 것은 지금보다 더 발전할 것 같아요. 현재 폼은 정말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최근2년 무섭게 성장 용병급그래도 아직은 김선형이라봄
지타공인 넘버원이죠. 경험이 좀 더 쌓여서 완급조절이 가능해지면 정말 더 무서워질거라 봅니다. 지금은 초중반에 힘을 몰아써서 중요한 순간에 힘이 빠지거나 부상 위험이 커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아요. 본인도 그렇고 코칭스태프도 이걸 잘 조절하면 좋을 것 같네요.
한국의 cp3Dh2가 되어라
와 막눈인 전 이 정도인줄 몰랐어요 허훈이 대단하군요
지공은 허훈, 속공은 김선형국대 스타팅 허훈, 조커+클러치 김선형
사이즈의 한계로 여기까진못올줄알았는데 제 기대치보다 반단계이상 더 성장해있네요.저는 어느팀이든 확고한 1번 혹은 리그 3~5순위가드 정도가 한계라고봤는데 말이죠ㅎㅎ여튼 제가 대학때 모습보고 프로에서 예상치 넘어선 가드는 변준형 허훈 2명이긴하네요
첫댓글 와 그래도 김선형이 비등비등은 할줄 알았는데 허훈 압도라니;;
KBL 베스트 가드라면 김선형과 허훈이 탑을 놓고 다툰다고 봅니다만 베스트 ‘포인트’가드라면 허훈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기량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허훈은 김선형이 하는 돌파를 할수있어도 김선형은 허훈처럼 점퍼던지고 리딩하고 2대2를 못하니까요.
1명을 뽑아야되면 저도 허훈 뽑을겁니다. 근데 두명 뽑아야되면 허훈 김선형이에요. 전성기 지난 김선형이 계속 최고 위치에 있는것도 정말 대단합니다. 나이들면서 오히려 슛도 점점 좋아지는거 같고 리딩도 정말 잘하더라구요.
저도 이제는 허훈의 시대라고 생각하다가 작년 플옵보면서 아직은 김선형이 앞선다 봤거든요. 전통적 의미의 게임조립은 허훈이 앞서는거 같다가도 이상하게 김선형은 중요한 경기 승부처에서 결정타 먹이는게 상대편 응원할때마다 짜증나서 ㅋ
패스질이 분명 다르긴하죠
현재는 허훈 넘버원
국농을 잘 몰라서..
시엠출신 허훈이 이토록 잘하고 잘생기고 몸좋고 어리기까지한데
왜 인기는 허웅이 많나요?
다른 글들보니 압도적으로 원탑이 허웅이라길래 허훈의 오타인가 했는데 허웅 맞다대요?
훈이보다 웅이가 더 요즘 인기있는 외모인 거 같더라구요. 훈이는 더 선이 굵고 까무잡잡한 외모인데 하얗고 좀 더 여리한 느낌의 웅이가 더 요즘 스타일인 거 같습니다 댓글들 보면요
@kobe_hj 아하.. 시대의 흐름에 맞는 외모탓인가요? 오호라
@내이랄줄알았다 허웅이 좀 진중차분한 성격(허훈은 좀 까불이 이미지죠ㅋㅋ)이나 댄디한 외모,이미지나 여자들이 좀 더 좋아하는쪽이 허웅...
물론 허훈도 스타성이 좋고 여자들에게 인기좋지만, 허웅과 비교했을때의 말입니다ㅎㅎ
@내이랄줄알았다 외모도 있고 그.. 놀면 뭐하니였나? 거기서 첫사랑 찾는편이 있었는데 거기서 허웅 나와서 확 인기가 터졌죠ㅋㅋ
허훈은 조금 날티나게 생겼다랄까? 호불호가 갈릴 스타일이죠
@DeeKeiy🎗 웅은 여자들이좋아하고 훈은 형들이좋아할스타일
그 시절 문경은보다 이상민이 더 인기 있었던 이유와 비슷하달까요?
저번 시즌만 살짝 주춤했지 지난 시즌 득점 어시 전부 국내선수 1위고 그 전 시즌도 어시 1위에 득점 상위권.. 현재 기준 1번 탑 맞고 크블 전체로 따져도 선수가치 3위 안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부상과 과부하, 수비가 여전히 해결해야 할 숙제이긴 하지만요
잘 안다치는거 선수한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허훈 정말 잘하는데 과부하가 와서 플옵에서 다치고 제 경기력 못 보여주고 시즌 마감하는 경우가 꽤 되는것 같아요.
힘 좋고 슛도 좋지만
무엇보다 2:2도 잘하고 경기를 잘 풀어가니까 넘버원!
국농은 잘 안봐서 모르는데 nba 기준이면 크리스폴+ 부커 정도 되는건가보네요
게임조립부터 개인기까지 다 좋더라구요.
일단 들어가면 다른 선수들 살아나는게 보여서 굉장히 높게 평가합니다
굉장한 선수죠. 특별히 보이는 약점이 잘 없는 것 같고 웬만한 것은 다 문제없이 잘 하고 있으니 그게 굉장한 것임. 더 무서운 것은 지금보다 더 발전할 것 같아요. 현재 폼은 정말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최근2년 무섭게 성장 용병급
그래도 아직은 김선형이라봄
지타공인 넘버원이죠. 경험이 좀 더 쌓여서 완급조절이 가능해지면 정말 더 무서워질거라 봅니다. 지금은 초중반에 힘을 몰아써서 중요한 순간에 힘이 빠지거나 부상 위험이 커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아요. 본인도 그렇고 코칭스태프도 이걸 잘 조절하면 좋을 것 같네요.
한국의 cp3
Dh2가 되어라
와 막눈인 전 이 정도인줄 몰랐어요
허훈이 대단하군요
지공은 허훈, 속공은 김선형
국대 스타팅 허훈, 조커+클러치 김선형
사이즈의 한계로 여기까진못올줄알았는데 제 기대치보다 반단계이상 더 성장해있네요.저는 어느팀이든 확고한 1번 혹은 리그 3~5순위가드 정도가 한계라고봤는데 말이죠ㅎㅎ
여튼 제가 대학때 모습보고 프로에서 예상치 넘어선 가드는 변준형 허훈 2명이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