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돌아가신 할머니랑 큰삼촌이 계속 꿈에서 살아돌아오셔 첨엔 막 꿈에서 다른 가족들도 놀래 할머니 살아돌아오셨어..!! 이렇게 근데 어느순간 그냥 자연스럽게 원래 예전처럼 살더라? 돌아가시기 전처럼? 근데 이게 계속 자주 꾸니까 현실에서 한번씩 헷갈려 우리 할머니 살아돌아오셨나?
난 꿈에 아빠가 나오는데 모르는 사람으로 나옴 나는 우리아빠란걸 알고 있는데 그 사람은 나를 모르고 다른 사람으로 나옴 아니면 살아 돌아오는 꿈 꿈 십몇년을 죽은줄 알고 살았는데 갑자기 꾀죄죄하게 돌아와서 일하다 온것처럼 와서 평소처럼 지냄 또 어디 가진 않을까 불안해하면서 지내다가 깨거나 언제는 집에 있는데 아빠가 집에 들어오더니 어딜 가자고 해서 신나가지고 현관 앞에서 신발 신고 문 열였는데 (밖은 하얗게 빛이났음) 밖으로 한발자국 디디려는 순간 엄마가 깨움 또 마지막으로는 모르는 사람으로 나왔는데 나는 우리 아빠같으니까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손목잡고 어디를 끌고 가려고 했나?? 그래서 뿌리치고 그러면 엄마가 너무 불쌍하잖아 그랬더니 무표정으로(완전 다른사람 분위기로 싸늘하게) 한참을 보다가 깼음
첫댓글 개찝찝하게대체머지ㅡㅡ 사람의 양기? 이런걸 빨아먹으려고하나? ㅠㅠㅠㅠㅠㅠ꿈인거 알았을때 개잡듯이 때려패면 어케되려나ㅠㅠ
가족놀이하고 싶은 다른 가족인가? ㅠㅠ 목적도 말안해주네 ㅠ
나도 꿈에 돌아가신 가족이 자주나오는데 느낌이 확달라, 내가 눈치챘을때 표정이 진짜 죽일듯이 노려보고, 그다음에 갑자기 확 깸,,
그건 정떼려고 그러시는거 아닐까..ㅠ
@동행복권1등당첨자 내 가족이 아니던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 엄마인척 하는데 얼굴이랑 분위기가 울엄마가 아냐ㅠㅠㅠㅠㅠㅠㅠ
저러다 꿈이 너무 완벽해져서 눈치 못채면 못깨어나게 되려나
와 영화 코렐라인 같아
꺄아아아아아아아ㅏㅇ아아 대존잼 무사와 무사와…!!!
나 한동안 이런적있어서 너무 짜증나서
깨자마자 카톡에 어떤 내용인지 다 적을정도였는데…
되게 찝찝했어 정말
패버릴걸…
나는 돌아가신 할머니랑 큰삼촌이 계속 꿈에서 살아돌아오셔 첨엔 막 꿈에서 다른 가족들도 놀래 할머니 살아돌아오셨어..!! 이렇게 근데 어느순간 그냥 자연스럽게 원래 예전처럼 살더라? 돌아가시기 전처럼? 근데 이게 계속 자주 꾸니까 현실에서 한번씩 헷갈려 우리 할머니 살아돌아오셨나?
난 항상 꿈이랑 현실이랑 얼굴이 매치가 안돼.. 예를들어 연예인 누구보고 와 누구다! 이러면서 좋아하고 그랬는데 깨면 얼굴이 그 연예인 아니고 친구도 그런식일때가 많고.... 근데 깨고나서야 자각해 항상.. 꿈에서 자각해본적 한번도없어
난 꿈에 아빠가 나오는데 모르는 사람으로 나옴 나는 우리아빠란걸 알고 있는데 그 사람은 나를 모르고 다른 사람으로 나옴 아니면 살아 돌아오는 꿈 꿈 십몇년을 죽은줄 알고 살았는데 갑자기 꾀죄죄하게 돌아와서 일하다 온것처럼 와서 평소처럼 지냄 또 어디 가진 않을까 불안해하면서 지내다가 깨거나 언제는 집에 있는데 아빠가 집에 들어오더니 어딜 가자고 해서 신나가지고 현관 앞에서 신발 신고 문 열였는데 (밖은 하얗게 빛이났음) 밖으로 한발자국 디디려는 순간 엄마가 깨움 또 마지막으로는 모르는 사람으로 나왔는데 나는 우리 아빠같으니까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손목잡고 어디를 끌고 가려고 했나?? 그래서 뿌리치고 그러면 엄마가 너무 불쌍하잖아 그랬더니 무표정으로(완전 다른사람 분위기로 싸늘하게) 한참을 보다가 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