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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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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스크랩 기타 나 오늘 기묘한 일 있었어 들어볼래?
김피탕이 먹고싶어 추천 0 조회 8,788 23.02.10 23:5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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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1 00:41

    첫댓글 개씹 무서운데 정신 차리고 댓글 달아..
    나도 저렇게 따스한 경험은 아니거 비슷한경험 있어
    나는 잠시 낮잠 들었는데 무조건 3시30분에 일어나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알람도 안하고 눈붙힌거야ㅜ내가 눈만 감고 있어질줄 알았어
    근데 어느순간 깊히 잠들었는데 진짜 갑자기 혼자있는 집, 열린 내 방문을 누가 진짜크게 똑똑! 하고 노크하는거야
    그소리에 놀래서 깨서 폰 봤는데 3시더라구
    시간이좀 있네..하고 다시 잤는데
    또 좀있다가 입으로 똑! 소리내는거 알아?
    그소리가 줜내크게 귀옆에서 똑!@@!!!!! 하고 남;;;;

    ㅆㅂ 너무 놀래서 눈떴는데 15분 지나있음 .....^^ 너무무서워서 그대로 집밖으로 나갔어.

  • 23.02.11 00:55

    @주유 더무서워졌어....🥹

  • 23.02.11 10:02

    헐 똑!소리한다니깐 이 이야기 생각나...
    https://youtu.be/NDy64f4JkBc

  • 23.02.12 22:40

    조졌다.. 이 댓 보고 오늘 잠 못잔다

  • 23.02.11 01:08

    위험할수도있겠지만 좀 따뜻한데 이야기가

  • 23.02.11 01:50

    뭘까 두분이서 진짜 걱정했던건가봐
    누구신지 궁금하다ㅜㅜ

  • 23.02.11 08:14

    진짜 조왕신 같은 가택신 아녀ㅠㅠ? 따숩다

  • 23.02.11 10:06

    아니근데 얼굴 들여다볼때 목길게 쭈우욱 빼서 본다고 떠올리니까 정말 서늘하고따스하다..

  • 23.02.11 10:28

    진짜 조상신같기도.. 오호..

  • 23.02.11 10:48

    정신차릴 때까지 아무 일도 없어서 다행이다 ㅠ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11 10:48

  • 작성자 23.02.11 12:03

    퍼온거라 출처를 어떻게 써야할까ㅠ

  • 23.02.11 12:22

    나도 글써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다른 퍼온 글들 보면 퍼온 출처 링크 걸거나 하는 거 같더라!

  • 나도 가위 눌리면 그래 환각까진 아닌데 너무 생생하게 환청 들려 나 독립해서 사는데 정신 가물가물해서 가까이에서 사람 말소리 움직이는 소리 들리면 엄마왔나보다 이럼 그러다 정신 번쩍들어서 눈뜨면 갑자기 주변 조용해지고 혼자고..나도 피곤하고 몸 안좋으면 그런거 자주 겪는데 여시도 몸이 약해져서 그랬나봐ㅜ 아무튼 빨리 낫길 바라!!

  • 23.02.11 13:25

    너무신기해ㅠㅠ

  • 23.02.11 14:26

    창문으로 누구 들어오려고 하는건 뭔가 불안한 일을 앞두고 있거나 두려울 때 그런거 같더라
    그거까지 달래주러 오신거 아닐지

  • 23.02.11 15:45

    헉 신기해

  • 23.02.11 21:37

    헐 먼가 따듯하다...

  • 23.02.12 00:47

    가위가 진짜 저렇게 생생하게 눌리기듀 하더라
    성인돼서는 잘 안그러는데 고등학교때까지 저런 가위 많이 눌렸었음
    생각도 마음대로 가능하고 .. 방문 열고닫는 미세한 진동, 바람, 소리 그냥 다 진짜같음

  • 23.02.12 11:18

    ㅠㅠ 알수없지만 괜히 뭉클하다 아프지마여샤

  • 23.02.12 15:46

    나도 가위 진짜 잘 눌리는 편인데 심하게 눌릴때는 저렇게 생생하게 소리 촉감 그런게 현실처럼 느껴지더라.. 누가 내 손 잡거나 그런거? 그래서 현실인가 싶을때도있고.. 난 날두고 저런 따수운 대화 나누는 가위는 아직 못눌려봤는데 ㅠㅠㅠ

  • 23.02.12 17:06

    와 신기방기

  • ㅠㅜ 따뜻하다 아프지마!!!

  • 23.02.14 14:37

    와 신기하다 아프지말래 따뜻

  • 신기하다 따뜻하네 나도 고삼때 독서실에서 졸때마다 깨워주던 무언가 있었어 엄청 다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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