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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어제 4쿼터 전성기적 모습이 살짝 보였던 김선형의 퍼포먼스.gif
카이리무빙 추천 0 조회 1,678 23.12.01 12:4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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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1 12:48

    첫댓글 김선형은 맘 먹으면 본인 득점 및 스탯을 올릴 수 있는데, 팀 sk를 위해 자제하였군요.
    작년에 아쉬운 준우승을 뒤로 하고 올해는 정말 우승하고 싶나봐요.

  • 작성자 23.12.01 12:53

    몸상태가 개막전부터 팔팔한데 팀을 위해 득점을 억제했다 이런건 아닌것 같고 요즘들어서 슬슬 몸이 올라오는것 같아요. 그리고 최성원이 빠지고 오세근이 들어오면서 조직력이 아직 다 안맞춰졌고 역할에 대한 혼란도 조금 있는것 같아요. 어제 플레이 보니 갈수록 잘해질것 같아요

  • 23.12.01 14:03

    @카이리무빙 그렇죠 점점 은퇴할 나이가 다가오니 무리하게 끌어올리지 않고
    팀이 필요할 때, 그리고 본인 테크닉을 실험하기에 편한 상황에서 서서히 올라오는 것 같네요.

  • 23.12.01 16:52

    전혀 아니에요... 한참 헤매다 그나마 경기가 어느정도 기운뒤 득점해준게 맞죠. 오늘 뿐만 아니라 최근

  • 23.12.01 12:55

    아직은 김선형인 느낌을 지울수가없는데 국대차출이 큰거같아요 비시즌 준비가 짧았을텐데ㅜ

  • 작성자 23.12.01 13:03

    안영준이 SK나이츠 유튜브에서 상근기간동안 국대 뽑히고싶어서 운동 열심히 했다던데 상근 국대차출여부 알아보지도 않고 나이들고 챔프전까지 굴린 김선형 오세근 참여시키고 이번시즌 날아다니는 강상재는 뽑지도 않고 국대선발 진짜 마음에 안들었어요 ㅜㅜ

  • 23.12.01 12:59

    경기보면서 이 형 할 수 있는데 그동안 왜 안한거야 싶더라구요

  • 작성자 23.12.01 13:07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다가 어제 유독 좋아보이기도 했는데 여태까지 골밑에 워니 오세근이 같이 있으면 돌파할 공간이 생기기 쉽지않은것 같아요

  • 23.12.01 13:37

    우승을 노리는 팀이니, 라인업의 이원화보다는 결국 김선형-오세근-워니 풀전력을 반드시 완성해야겠죠. 어제 경기가 대패하긴 했지만, SK에게 의미 있었던게 김선형-오세근이 여전히 위력이 있다는게 살짝 보였죠. 워니와 함께 있을 때 워니의 포제션이 너무 많고 두 선수가 마땅히 할게 없는 상황이 종종 보입니다. 게다가 둘 모두 이제는 활동량과 수비에서 예전 같지 않으니 공수 전체적인 시너지가 잘 안나오고 팀에 마이너스처럼 비춰질 때도 있죠. 경험 많고 BQ 좋은 선수들이니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생각하지만, 전희철 감독이 좀 더 깊이 고민하고 관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뭐 똑똑한 감독이니 더 많이 생각하고 있겠죠.

  • 작성자 23.12.01 13:38

    제가 이원화를 글에 썼지만 말씀대로 우승하기 위해서는 워니-오세근-안영준-김선형-나머지 한명을 주전라인업으로 하고 조직력을 가다듬어야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전희철감독이 현재의 문제도 해결한다면 스마트한 감독이라는것을 확고히 할 기회가 될것 같아요

  • 23.12.01 13:34

    그러기에는 1-3쿼터에 너무 저조했습니다. 일단 작년 플옵에서도 sk에 대한 수비를 제일 잘 준비했던 팀은 lg였는데 마레이 아니었으면 작년에 이미 결과를 몰랐을 것 같아요. 올해도 플옵에서 sk는 lg를 피하는 게 관건일듯해요. 너무 뻑뻑합니다. sk가 lg를 상대할때는...

  • 작성자 23.12.01 13:40

    워니가 마레이만 만나면 고전한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1옵션 외국인 싸움에서 밀리면 전체 경기도 질 가능성이 엄청 높아지겠어요

  • 23.12.02 10:18

    김선형이 저렇게 이악물고 했는데도 게임이 계속 어렵게 가는거 보면 상상 자체가 안좋은건가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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