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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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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징글돋음 편도염
또르륵탁 추천 0 조회 10,411 24.03.04 20:59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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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4 21:24

    첫댓글 헐??? 이정도여도 걍 항생제만 먹어도 나아???

  • 작성자 24.03.04 21:25

    일단 주사처방이랑 편도에 도포하는 약+항생제+가글약 처방받긴했어;; 이정도여도 약이면 낫나봐;;

  • 24.03.04 21:27

    @또르륵탁 와... 약 진짜 신기하다... 근데 사진만 보면 콱 막힌거 같은데 숨쉬는데 불편하거나 먹기 힘들거나 그러진 않어ㅠ? 괜찮은거여...??

  • 작성자 24.03.04 21:28

    @눊 빖이는 코낋이 목이 육안으로 봐도 한쪽이 살짝 붓긴했구 숨쉬는건 괜찮았는데 밥먹을때 좀 아팠어 열도 나고!

  • 24.03.04 21:29

    @또르륵탁 세상에나... 사진만 봐도 힘들 것 같아ㅠ 얼른 낫길 바랄게!!!

  • 작성자 24.03.04 22:14

    @눊 빖이는 코낋이 고마워 여샤!!!

  • 편도선염 진짜 개미쳤어 나 걸릴 때마다 열 39도까지 오르고 몸살나거 하루에 2kg 빠짐 목아파서 밥 못먹고.. 그래서 난 저 하얗게 헐은 거 걍 알보칠로 조져버린 적도 있었어ㅠㅋㅋㅋㅋ 병원에서도 너무 크고 깊게 헐어있다고 놀람ㅠ

  • 24.03.05 01:44

    나 저래서 병원 갔더니 소견서 써준다고 큰병원 가래서 갔더니 바로 마취더 안하고 칼로 째더니 손가락으로 부은데 꽉 짜서 염증 제거 하고(피랑염증 존나 튀었음)엉엉울었어진짜 그렇게 입원 했다가 가라 앉자마자 절제 수술 했는데 진짜 내 인생 최대 고통이였음 밥도 못삼켜서 살 개많이 빠졌었어

  • 24.03.05 01:51

    주사 진짜 신기하게 금방낫더라 홍시두 빨리 낫자 ㅠ

  • 24.03.05 04:55

    이미친색기때문에 일년에 두번은 고열로 앓아누워 ㅆㅂ 여시도 고생많다 ㅠㅠㅠㅠㅠ이 지긋지긋한놈한테서 해방되는건 편도절제술뿐인데 그게 더 무서워서 죽닥치고 앓아눕는중 ㅠ

  • 24.03.07 20:34

    놉 30대 넘기고 좀 버티면 편도가 기능을 잃어버려서 아프지 않아 버텨!! 제거수술 개같이 아프니까..

  • 24.03.05 09:22

    와 나 편도염 심하게 왔을때 진짜 열나고 목 진짜아프고 근육통도 오고 진짜 죽는줄알았는데 여시 괜찮은거야? 시발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개열받음 ㅠ

  • 24.03.05 10:05

    나지금편도염인데 저상태일까... 며칠째 넘힘들다..

  • 24.03.05 19:28

    나 일년에 한번은 걸리는데 거울로 확인해보면 저 모양.. 목소리 맛가고 침도 못 삼키고 디질 것 같음ㅠ 사진 보니까 그 고통이 느껴진다ㅠㅠ

  • 24.03.05 22:22

    아파보여ㅠㅠㅠ 홍시 빨리 낫기를 저 미친럼 빨리 사라져 시8888

  • 24.03.07 13:27

    이비인후과 갔는데 일년에 3~4번씩 편도가 부으면 편도 제거 수술 고려해보랬음 ㅠㅠ.. 나도 주기적으로 붓더라 씨방 ㅠㅠ

  • 24.03.07 20:33

    30중반 넘기면 괜찮아짐
    편도가 기능을 잃어버리거든 ㅎㅎㅎ

  • 24.03.10 19:35

    난 저 모양 저 꼴이라서 잘라냄 .. 자르고 난 뒤 부터 너무너무 행복해 열이 안나거든

  • 24.03.17 18:13

    밎짘 ㅜ 나도 이래서 수술했어 ㅠ 진짜 아프지

  • 24.03.20 14:40

    나 편도 개약해서 편도염 걸릴때마다 매번 고열 시달리고 말도 못할 정도로 부어서 입원 권유까지 받는데ㅠ 저거에 한 10배는 더 심하게 됨,, 거울로 입 벌려봤다가 편도에 곰팡이 핀 것 같고 하얀색이여서 소름 돋았었어ㅠㅠ

  • 24.04.29 00:44

    여시 이럴 때 어떻게 해서 나았어…? ㅠㅠㅠ 나 처방약 먹는데도 안 낫는다

  • 24.04.29 04:14

    @두룹전 ㅠㅠ여시 고생중이겠네ㅠㅠ 나는 입원 치료도 권유 받았었는데 다행이 약먹고 나아져서 입원은 안해봤거든? 근데 여시처럼 차도 없으면 입원 고려도 해볼만 할 것 같아ㅠ 약이 잘 안드는 것 같으면 병원을 바꿔봐!
    나는 처방받은 약 계속 먹고 같이 준 소독약으로 편도 계속 소독하고 약 떨어지면 바로 바로 병원 가서 진료 받고 엉덩이 주사 맞고 또 약 먹고 반복해서 나았어,, 병원에서 이제 그만와도 된다고 할때까지 계속 병원 오라그래서 한 3주는 갔던듯

  • 24.04.29 14:51

    3주…고생 진짜 많았겠다 여시야 나도 지금 편도가 그냥 하얘 열나고 몸살에 미치겠어ㅠㅠㅠㅠ덧글 너무 고마워…병원 옮기고 주사도 놔달라고 하려고 ㅠㅠㅠ

  • 24.04.19 16:43

    나 한쪽편도가 커서 한두달에 한번씩 꼬박꼬박 편도염걸리는데 무서워서 수술생각도못해ㅠ나는 고열은안나고 38도정도라 약먹고주사맞음 나아서 걍 버티는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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