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지옥에서 온 쓰레기
첫댓글 아 원글 들어갔는데 홍시들 사당역 맛집 추천하고 있는거 개웃겨ㅋㅋㅋㅋㅋ개쎄
예전에 홍콩방에서 본 글 중에 20분동안 안 멈추고 한 역만 달렸다는 내용이었는데 그게 사당이었나 당산이었나.. 그런쪽이랑 연관된 이름의 역이었다고 했는데 이 글 볼 때마다 생각남
@조퇴 댓글에 비슷한 경험들이 많네 진짜 머 있나봐ㄷㄷㄷㄷㄷ
뭐야 진짜 뭐 있나봐 무섭다
난 이런거 존나 없나봐 어딜가든 하나도 못느낌ㅋㅋㅋ 나도 궁금하다고
엥 사당 토박인데 스테인드글라스...? 내가 기억하기론 2000년대 초반에도 없었는데? 서울역에는 있었지만 사당역엔 없었음
나도 느껴보고싶다고!!!!!
사당이 말그대로 절(00사)이랑 당집이 많다고 사당역이래말그대로 귀신을 떼어내는 곳인데 때찌당한 귀신이 어디로 갈까음침하고 음기가 강해서 자신을 숨길 수 있는 곳으로 가는데지하철역이 아주 부합하는 거지.....이 얘기 들으니까 진짜 무섭고 지나갈 때 더 겁먹게 돼 ㅠ
사당역은... 졸라막혀...사당 이수 개같이 막혀..
원래 귀신들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에 많다고 하잖아 (놀이공원, 병원, 군대, 학교.. 등등)사당역도 진짜 허구헌날 사람들 존나 많이 타고내리는거 보면 저쪽에 영적인 기운이 몰려서 그런거 아닐까? 출퇴근 사당역 생각하니 욕나오네
첫댓글 아 원글 들어갔는데 홍시들 사당역 맛집 추천하고 있는거 개웃겨ㅋㅋㅋㅋㅋ개쎄
예전에 홍콩방에서 본 글 중에 20분동안 안 멈추고 한 역만 달렸다는 내용이었는데 그게 사당이었나 당산이었나.. 그런쪽이랑 연관된 이름의 역이었다고 했는데 이 글 볼 때마다 생각남
@조퇴 댓글에 비슷한 경험들이 많네 진짜 머 있나봐ㄷㄷㄷㄷㄷ
뭐야 진짜 뭐 있나봐 무섭다
난 이런거 존나 없나봐 어딜가든 하나도 못느낌ㅋㅋㅋ 나도 궁금하다고
엥 사당 토박인데 스테인드글라스...? 내가 기억하기론 2000년대 초반에도 없었는데? 서울역에는 있었지만 사당역엔 없었음
나도 느껴보고싶다고!!!!!
사당이 말그대로 절(00사)이랑 당집이 많다고 사당역이래
말그대로 귀신을 떼어내는 곳인데 때찌당한 귀신이 어디로 갈까
음침하고 음기가 강해서 자신을 숨길 수 있는 곳으로 가는데
지하철역이 아주 부합하는 거지.....
이 얘기 들으니까 진짜 무섭고 지나갈 때 더 겁먹게 돼 ㅠ
사당역은... 졸라막혀...사당 이수 개같이 막혀..
원래 귀신들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에 많다고 하잖아 (놀이공원, 병원, 군대, 학교.. 등등)
사당역도 진짜 허구헌날 사람들 존나 많이 타고내리는거 보면 저쪽에 영적인 기운이 몰려서 그런거 아닐까? 출퇴근 사당역 생각하니 욕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