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현이 해외리그에 도전한다면 어떨까요?

[드디어국대4번이승현]

허황되게 미국에 가라 NBA에 도전하자 이건 아니고 현재 이현중 선수가 걷고있는 길처럼 호주리그에

간다면 어느정도의 모습을 보여줄수있을까요?

현재까지의 스탯과 폼만 봐선 KBL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높은 상위리그에 도전해봄직 한 선수라고 생각하는데요.

스탯도 스탯이지만 40분이 풀타임인 KBL에서 국가대표 차출되면서도 41경기 34분 출장한건 나름 강골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모르는사람]

벌크업을 해서 파워가 안밀린다면 해볼 수 있을거 같아요
포가로서 신장이 작은 것도 아니니까요

[정우성]

원클럽 맨인데

팀명이 1년마다 바뀌네요

멘탈이 대단함...

[고려대학교]

스탯 보니 기량 발전 받아도 되겠네요.
15에서 22가 됫녜.. ㄷㄷ

[피리리롱]

지금 소노는 사실상 이정현이 상대적으로 공을 가지고잇는 시간이 길고 경험치로 쭉쭉 먹여주고 있죠.물론 이렇게 밀어준다고 모든 선수가 다 효율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외국에서 팀 내 경쟁을 이겨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정우성]

국내 가드중에서는 큰 육각형에 다 잘하는 느낌인데

해외리그 나가면 확실한 무기가 있을까요?

[춘식이]

저도 딱 이생각이네요. 차라리 확실한 무기가 있는 선수가 해외에선 더 좋은거 같아요.

[Charles #34]

해외 가면 군대 상무 못 가서 경력 단절되고 돈도 못 벌죠. 웬만한 리그는 우리나라보다 돈 많이 주지도 않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는 도전의 대가가 너무나 큽니다. 영어 못하는 선수가 당장 해외리그 가서 그것도 가드로 소통해야 한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이정현 잘한 건 당연히 좋은데 KBL처럼 소프트한 리그에서 뛰다가 몸싸움 심한 호주 가서 절대 적응 못해요.

[Jin - Hyun]

작정현 개인만 생각하면 그냥 국내에서 에이스놀이 하며 쭉 있는게 훨씬 이득이겠죠

[패쇼니스타]

일단 이제 3년차니까 2년정도 더 발전하고 이정현은 국제전에서 증명 해야죠 이제..

[이사장]

일단 호주는 엄청나게 피지컬하고 스피디해서 이정현이 뭔가 뾰족한 부분을 어필할 수 있을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Seraphic]

슛이 좋아서 저는 어느정도는 통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겐트위한]

호주는 수비가 안되면 써주지 않습니다

[인천에 농구팀 언제 생기나]

작정현 맨발키 187~88인데 해외나가도 1번으로 작은키 아닙니다 피지컬적으로는 문제안될듯

[Unsung Peter Pan]

윙스펜이 살짝 거슬리긴 하네요. 키+5센티는 되야 하는데 이정현은 +4라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