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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DB kcc 심판 판정
정우성 추천 2 조회 2,114 24.04.21 08:0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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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1 08:04

    첫댓글 최준용이 로슨한테 파울한게 정심….? 팔 뽑으려고해서 로슨이 열받은거 아닌가요..?

  • 40개중에 10개인정.. 2할 타자인가요? 오심률이 너무 높은거 아닙니까

  • 24.04.21 08:16

    10여 개가 오심이면 진짜 DB 입장에서 열받을만 하네요.

  • 하....하하 DB가 시리즈 가져가는게 사실상 어렵겠네요 심판들이 저지경이면

  • 24.04.21 08:24

    10개요?ㅡㅡ심지어 김종규2개
    그냥 작정한거 아닌가요

  • 24.04.21 08:29

    기사에서 언급된 1쿼터 종료 직전 정창영 선수가 얻어낸 파울이 정심이면 플라핑 집계해서 벌금은 왜 주나요? 10개만 인정했다는 것 자체가....
    박인웅이 3점 쏠 때 최준용이 부딪친 것도 대놓고
    파울을 안 분 심판부. 야구처럼 징계 안되나요?

  • 24.04.21 08:38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3차전에 최준용말고도 포스트업이나 골밑에서 자리잡기할때 선수들끼리 팔이 껴서 선수의 부상이 염려되는 플레이는 KBL에서 간혹 나오는 상황입니다. 근데 최소한 최근에 제가 봤던 경기에서는 팔을 꼈다고 해서 유파울이 나온걸 본 적은 없습니다. 한 명에게 일반파울이나 더블파울이었습니다. 제 기억이 잘못됐을수도 있겠지만요. 위험한 행동을 떠나서 KBL의 최근 기조가 그랬습니다. 이걸 한 사람이 똘끼있는 최준용이라는 빼고 상황만 보면 심판진한테는 그 전에 일어났던 팔이 서로 엉키는 상황이랑 똑같이 판결내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팔을 꼈다고 해서 공으로 상대를 친 선수는 없었습니다. 충분히 위협이 되는 행동이었고 팔끼는 것보다 더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U파울을 준 것 같아요. 여러 분들이 평소 최준용의 행실을 보고 화내실만도 하지만 저는 일반파울 U파울 판정이 이해가 갑니다. 박인웅 정창영 상황에서 플랍도 정창영이 파울 얻으려고 액션이 컸던게 눈꼴사납지만 박인웅도 배를 내밀면서 몸을 붙인게 파울이 무조건 아니지 않나하기에는 불필요한 행동이었습니다.

  • 24.04.21 08:35

    3차전에서의 진짜 문제는 김종규한테 불리는 파울에서 볼 수 있듯이 한쪽은 하드콜 한쪽은 소프트콜 콜의 불균형이 일어났다는 점이고 박인웅이 3점슛 쏠때 최준용이 달라들어서 몸의 접촉이 분명 있는데 앤드원 파울을 안 준 것도 오심이었고요. KCC를 응원하지만 기울어진 심판판정때문에 힘들어하시는 DB팬분들 글 보니 마음이 편하지는 않습니다. 4차전에서는 제발 심판판정으로 말이 나오지않았으면 하네요

  • 24.04.21 10:04

    단순 경합중에 팔이 끼는건 무빙님 말씀이 옳은데 최준용은 로슨이 볼을 가지고 전진 스텝을 밟는 중에 팔을 낀겁니다. 저 상황에서는 전진을 막기 위해 범핑을 시도하거나 왼팔로는 볼을 디깅하기 위해 내리는 동작 오른팔로는 뒤로 돌아 볼을 건드리는 동작이 정상적인 수비 모션입니다. 하지만 최준용은 범핑이 아니라 팔을 끼었고 심지어 팔을 풀지 않고 끼어서 자기쪽으로 당기기까지 했죠. 이건 공중으로 뜨는 선수 땅으로 끌어당긴거랑 진배없어요. 부상 위험도 매우 높고 고의성이 다분한 파울입니다. 단순히 최준용이 행실 때문에 욕먹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 24.04.21 10:02

    보통은 팔이 끼었다가 잡아주거나 하는식이지만...이번건은 팔이 끼었고 파울이 불린 이후에 일부러 더 잡아 당겨서 끼었던게 U파울 이라는 겁니다...비디오 돌려봤으면 일부러 한게 안보였을리 없는데 그게 일반 파울 이라니까 말이 많은거고 지상파 뉴스에도 나오는 거구요...최준용이라서가 아니라..최준용 스럽게 한거에요 쉴드 될일은 아닙니다만?

  • 24.04.21 10:19

    @Unsung Peter Pan 네 제가 농구를 빠삭하게 아는건 아니기 때문에 심판이 저런 판단을 왜 내렸을까 이때까지 크블 판정 경향을 되짚어보고 제 생각을 적어본거였습니다. 최준용이 플레이 도중 무의식적으로 저랬다기보다 DB에이스인 로슨의 신경을 긁으려는 의도적인 플레이였던거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동안 팔끼는 플레이가 나올때마다 선수 부상이 직결되는 상황이라 팬들의 걱정이 많은데 심판들은 관대하게 바라보는 것 같아서 판정이 엄격하게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세한 설명으로 상황이 다르다는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4.21 12:00

    심한파울 맞습니다. 돌파중에 팔 잡아 댕김 팔 빠집니다.로슨이 화낼만 했고.충분히 최준용의 질 더러운 파울이라 생각합니다. 심판콜도 이런경우 양쪽다 유파울 주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저런 파울에 퍼스널은 아니라 생각합니다.어쨋든 kbl도 정심이라고하니...황당하네요

  • 24.04.21 09:03

    10개라.......
    기사내용처럼 디비 선수들 제정신으로 뛸수없었겠네요
    오늘 꼭 승리하시길 4강 한정 응원합니다

  • 24.04.21 09:37

    오심이 10여개... 타구단 선수들마저 DB선수들이 제정신에 못뛰겠다고 언급..
    이게 한시즌에서 제일 중요한 플레이오프를 하고 있는 KBL이네요 진짜 비인기종목이라 이정도지 야구면 상상면 안됩니다.
    디비팬들만 언급하는 내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자들통해서 공론화도 잘 안되고 저를 비롯한 많은 팬들 분명히 떠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20년 KBL팬이자 원주DB팬이였는데 이젠 미련없이 떠나도 되겠다는 마음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BL

  • 24.04.21 09:58

    좋은 기사네요.

  • 24.04.21 10:09

    단편적인 파울하나로 말하는게 아니라, 어느 팀에게는 유리한 소프트콜 다른 팀에게는 불리한 하드콜을 적용하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 작성자 24.04.21 10:25

    네 맞습니다

    그리고

    정창영 플라핑 -> 팀파울 투샷
    박인웅 3점 앤드원 노콜
    송교창 허리감고 드라이브인

    모두 분위기가 바뀔수있는 상황에서 일어났다는게 크죠

  • 24.04.21 11:05

    맞아요 파울 갯수의 차이보다 말씀하신것처럼 콜의 기준과 타이밍이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뭐좀 해보려 그러면 기가막히게 끊기거나 안불리거나 했어요. 특히 에이스인 알바노는 핸드체킹 바디체킹 다 강하게 받고있는데 콜 받기 어려웠죠. 센터라면 억울해도 그냥 다 몸으로 맞으면서 우겨넣기라도 하지 가드인 알바노는 이런콜이면 농구하기 너무 힘들죠. 콜 기준만 같았으면 에피스톨라랑 이승현은 파울 금방 쌓였을거에요. 농구는 흐름 싸움인데 선수들 입장에선 너무 힘빠집니다.

  • 24.04.21 10:17

    11분뛰고 5파울은 정말 충격이네요. 2분에 한 번꼴로 파울을 한건데.. 제가 전에도 글 썼듯 한쪽엔 소프트콜 한쪽엔 하드콜 결국 이 차이가 승부를 가른 거겠죠. 수비 강도 자체를 두 팀이 다르게 가져가게 됐으니까요. 오늘은 제발 심판판정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지 않고 보고싶어요. 힘들다는 걸 알지만 꼭 힘내서 5차전 원주까지 가봅시다.

  • 24.04.21 10:59

    다른 팀 선수들도 저런 말을 할 정도면... ㅡㅡ

  • 24.04.21 11:11

    타팀 선수들이 저렇게 말할정도면
    끝난거죠 에휴..
    농구는 흐름이 중요한건데
    파울갯수만 비슷하게 채우는 심판들
    솔직히 조사좀 하고 싶네요

  • 24.04.21 12:01

    10개면..최소 10점 지고 드가는 거죠..내참나 심각합니다

  • 24.04.21 13:44

    6강부터 올해 대진을 결정해놓고 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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