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에 나온 하정우...
놀러와에서도 느꼈지만..
조근조근 참 말 잘한다는 느낌이 또 느꼈네요...
김용건이란 배우를 다시 보게 되었구요...(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란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아마 이제 오랫동안 하정우라는 배우의 팬이 될 것 같습니다...
거북이 에피소드와 아버지 출근하시는 내용이 압권이었습니다;; ㅎㅎ
정말 가끔 집에서 자다보면 아버지와 어머니의 무언의 압박때문에..
깨었어도 그냥 자는척하죠...ㅎㅎ
라디오스타에는 옹달샘 트리오가 나왔는데..
역시나 재미있게 말을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솔직한 면들도 있구요....
10년동안 봐온 친구들이라 그런지 우정과 서로에 대한 내용도 많이 아는 것 같았구요..
다음주 유상무의 폭주가 기대됩니다...ㅎ
첫댓글 아 하정우 진짜 매력쟁이 가장좋아하는 남자배우라는.. 오늘 진지한듯하면서도 무릎팍 정말 재밌었네요..^^
굉장한 달변가더군요.
하정우는 남자가봐도 참 매력덩어리인것 같다는..
거북이 조공이랑 월미도 고동이야기가 제일 웃겼어요 ㅋㅋㅋㅋ
22222222222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북이 최고 ㅋㅋㅋ
얼마전부터 제가 가장좋아하는 남자배우가 하정우가되었습니다. 하정우 출연작전부다 봐버렸는데...정말 작품마다 사람이 달라보임...ㅠㅠ 국가대표가 기대됩니다 ㅠㅠ
옹달샘 트리오가 누구죠??? 유상무상무가 나온거면 유상무 유세윤 그까이꺼(이름이.....) 인가요???
맞죠
오늘 무릎팍도사, 라디오스타 둘 다 재밌었네요. ㅋㅋ
라스는 꼭 챙겨보는데 이번꺼는 그냥 2부를 위해서 하는 전야제정도?ㅋㅋ
장동민 아버지 방송 이야기에서 제일 뿜었습니다ㅋㅋㅋ 우씨~ 윤문식 ㅋㅋㅋㅋ
하정우 진짜 멋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