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점으로 합불 여부 알 수 없지만 2차 공부하러 일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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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병에 동차 준비로 2차 준비만 하다가 1차를 너무 늦게 진입했는데 이제 내년부터는 직병이 2차부터 시작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네요.

강의 스케쥴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2기부터 온첨반까지 등록해서 공부하고 1차는 가끔씩 공부만 해도 어느정도 점수 나오는 그런 꿀같은 상황은 없을 것 같아요.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공부 시간 분배만 잘하면 동차 준비해도 충분할 것 같은데, 시간 없는 직병들은 1차 올인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올해 동차 합격할 생각이 1도 없었는데 2차 공부하다 1차에서 뒷통수 맞으니 반성 중입니다.

경영 표점으로 합격의 가능성이 20%쯤 있는 것 같아서 일단 평소대로 새벽에 일어나 다시 2차 공부는 시작합니다.

불합이 되더라도 내년에는 1차 꼭 합격할거니깐 올해는 2차 열심히 하고 내년 1월부터는 1차 공부 비중 80%로 늘릴려구요.

그러니 표점으로 마음 불안하신 동차 준비생들도 얼른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셔요!

불합이라도 하던 공부는 계속 해놔야 내년 1차 도 잘 본다! 내년에 생진입하는 사람들보다 우리가 더 잘보겠지, 라는 마음으로요.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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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경영원점수 투표는 하셨나요? 제 지난 글 보면 나옵니다. ㅎㅎ 저는 1차 시험 앞두고도 2기 온첨반 밀리지 않고 모고도 다 보았고요. 3기도 듣고 모고도 볼 예정이에요. 9월에는 인사랑 민소만 0기부터 시작하고 노동과 행쟁은 혼자 공부하다가 내년 1기때 진입 예정이에요. 인사는 5월에서나 1기 처음 듣다가 1차 앞두고 중단했던지라 거의 백지 상태고 민소도 전혀 복습을 못 했어서 0기부터 차근차근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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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합격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올해는 당초 1차만 합격하고 2차는 50점만 넘기자는 목표로 진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