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금교과과정만으로는 상대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죠.. 교과과정 넘기는거 할 때는 수능에 바로 내는 게 아니라 6월 모평이랑 9월 모평 때 시도해서 언질을 줍니다 ㅋㅋ "우리 이렇게도 낼 수 있엉" 그리고 수능은 단순히 교과과정 숙지여부만 판단하는 시험이 아니라 대학가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교과 내용을 통해 파악하는 시험이죵 실제 사회학에서는 데이터 속 용어 하나하나 자세히 봐야합니다. 근데 이 문제는 대단한 대학과정의 개념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모평에서 계속 떡밥 던졌던 문제의 연속선상에 있는거죠.
@노동저도 수능공부 해볼만큼 해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압니다. 수능출제메뉴얼이 따로 있어요. 원래 저런문제는 걸러지는게 정상이에요. 문제가 더럽다는건 이견의 여지가 없을정도고 누가봐도 등급컷 낮춘다고 낸 문젠데 저정도면 욕 엄청 먹었을겁니다. 저도 경제학 전공하고 있고 psat 준비할꺼라 자료분석이 얼마나 중요한지정도는 압니다. 다만 본문에서 국민에 대한 언급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선지에서 뜬금없이 국민으로 바꿔놓고 함정 파는건 대학수학능력을 평가하는것과는 거리가 분명 있죠. 비문학지문이면 모를까 사문 자료분석 문제라고 저런식으로 내는건 솔직히 제 기준으로는 비판할수밖에 없네요
@경금네.. 사회문화 선택 안하셨으니 사문 시험이 표본 수에 민감한 과목이라는걸 모르시는거 같은데 기출문제 찬찬히 둘러보시면 여느 출제 경향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 문제에서는 더욱이 다른 선택지에서는 다 '응답자 중에서'라는 말을 명시적으로 쓰고 있어서 더 분별이 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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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아님?
@미인앓이 ㄷ이 답이.아닙니다 문제를 보시면 말장난 했어요..
응답자가.아니고 국민 중
@알싸망해라알락흥해라 ㅋㅋㅋ 감사합니다.
사문은 항상 만점 맞아서 다행이었지... 수능 때 다른 과목들 다 통수쳐도 사문 하나는 날 배반하지 않았었음
아무리봐도 3번인데 누가 이해좀..
일단 ㄱ은 중졸이하와 고졸의 표본의 수가 다를 수 있으니까 단순히 둘이 합친다고 해도 16.5%가 될 수 없어용
ㄷ 선지에서 국민중 대신 응답자라고 말하는게 맞아요ㅋㅋㅋ 겁나 치사한 말장난ㅋㅋㅋ
@여자친구 정예린 아 기네요
윗댓글도보고 님댓글봐서 이제 다이해감
ㄱㅅ
ㄱ은 표에 나와 있는 77과 88을 더해서 16.5가 나오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ㄷ은 말장난..위에 댓 있습니다
5번인줄 알았는데(...) 응답자가 아니라 국민이구나
이정도 수준이면 sat급 자료 분석 문제 아닌가ㅋ
부들부들... 근데 엄밀히 따지면 맞는 말이라 반박할 수 업따...
수학30번급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 당연히 5번인줄 ㅋㅋ 욕 많이 먹었겠네 ㅋㅋ 사문을 안해서 출제경향은 잘 모르겠지만 교과내용에 본질이 있는게 아니라 단순 말장난이네. 거기다가 ㄱ 지우면 ㄷ만 판단하면 되는 문젠데 ㄷ을 저렇게 만들어 놓은건 누가봐도 의도한건데
말장난 아니고 중요한 차이죵
@노동 수능이라는게 교과과정에서 유의미한것들을 물어봐야하는건데 저건 딱히 사회문화라는 과목과 어울리는 문제는 아닌거같네요
@경금 교과과정만으로는 상대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죠.. 교과과정 넘기는거 할 때는 수능에 바로 내는 게 아니라 6월 모평이랑 9월 모평 때 시도해서 언질을 줍니다 ㅋㅋ "우리 이렇게도 낼 수 있엉"
그리고 수능은 단순히 교과과정 숙지여부만 판단하는 시험이 아니라 대학가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교과 내용을 통해 파악하는 시험이죵
실제 사회학에서는 데이터 속 용어 하나하나 자세히 봐야합니다.
근데 이 문제는 대단한 대학과정의 개념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모평에서 계속 떡밥 던졌던 문제의 연속선상에 있는거죠.
@노동 저도 수능공부 해볼만큼 해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압니다. 수능출제메뉴얼이 따로 있어요. 원래 저런문제는 걸러지는게 정상이에요. 문제가 더럽다는건 이견의 여지가 없을정도고 누가봐도 등급컷 낮춘다고 낸 문젠데 저정도면 욕 엄청 먹었을겁니다. 저도 경제학 전공하고 있고 psat 준비할꺼라 자료분석이 얼마나 중요한지정도는 압니다. 다만 본문에서 국민에 대한 언급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선지에서 뜬금없이 국민으로 바꿔놓고 함정 파는건 대학수학능력을 평가하는것과는 거리가 분명 있죠. 비문학지문이면 모를까 사문 자료분석 문제라고 저런식으로 내는건 솔직히 제 기준으로는 비판할수밖에 없네요
@경금 본문에 국민이 없어도 그 전에 여러 모평을 통해 언질을 주기 때문에 무관하죠.
@노동 글쎄요 그냥 평행선이네요. 문항에 문제가 많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네요. 끝이 안날거같으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좋은밤 보내세요 ㅎㅎ
@경금 네.. 사회문화 선택 안하셨으니 사문 시험이 표본 수에 민감한 과목이라는걸 모르시는거 같은데 기출문제 찬찬히 둘러보시면 여느 출제 경향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 문제에서는 더욱이 다른 선택지에서는 다 '응답자 중에서'라는 말을 명시적으로 쓰고 있어서 더 분별이 되고 있구요..
ㅋㅋㅋ이런게 문제이면 사회문화를 배우는게 아니라 분석력을 배워야할텐데 참 질 낮음 ㅋㅋ
분석력이 진짜 대학에서 공부할 능력이죠 ㅋㅋㅋ
객관식에서 3%나오나 ㄷㄷ
저런 대노코 낚시성은 충분히 나와욬ㅋ
출제자:"어떻게든틀리게만들어야지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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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윤리랑 사회문화 개어려웠는데 각각 43, 42 맞고 표점 74,69 뜸 ㅋㅋㅋㅋㅋㅋ 진심 저걸로 대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