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로빈슨의 활약에 따라서 다음 시즌 재계약을 결정할 것입니다. 만약 지난 시즌처럼 부상으로 부진을 보이기라도 한다면 다른 거물급 FA를 데리고 오겠지요. 제 생각에는 로빈슨이 식서스와 재계약을 못 할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데리고 온다면 인사이드 플레이가 능한 빅맨을 데리고 오는 것이 좋겠지요
아이버슨, 로빈슨의 불화로 팀을 말아먹었고, 결정적으로 팀웍이 해체됐기 때문에 지역수비를 제대로 도입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수비력도 형편없었죠. 올해는 뭔가 달라져야 하는데, 아이버슨에게는 전환의 시기이기도 합니다. 다시 신인때처럼 포인트가드 포지션으로 돌아가야 팀도 이기는 팀이 될테니까요.
첫댓글 있으면 좋지만 역시 단신이네요... 개인적으로 필리에 장신좀 들어왔으면... 케니도 잘합니다. 리바도 좋고 키는 티맥보다 작지만...
태클일지는 모르겠지만 엘튼브랜드같은선수는 정말 어느팀이던 탐내는 선수죠.. 파워포워드 포지션에 던컨 가넷이 있어도.. 던컨을 센터로 올리고 브랜드를 파포로 보게하거나... 가넷을 스포로 내리고 브랜드를.. 파포로.. -_- 정말 히트팬으로써 상당히 끌리고 탐내는 선수죠..
요새보면 필리에 딱히 부족한 부분이 없어보이는.....케니가 빠졌어도 빅잭하고 윌리엄슨도 잘하고....너무잘나가서 불안한가-_;
오펜리바 능력만본다면 빅벤 이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그리고 필리는 -_- 아이버슨과 함께 이궈달라가 좀 많이 잘해줬으면 하는.. 기대만빵중..
브랜드를 탐내지 않을 팀은....없어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브래드 밀러가 딱이라 생각하는데...
프리시즌 활약을 보면 구든도 필리오면 좋을듯
이번 시즌 로빈슨의 활약에 따라서 다음 시즌 재계약을 결정할 것입니다. 만약 지난 시즌처럼 부상으로 부진을 보이기라도 한다면 다른 거물급 FA를 데리고 오겠지요. 제 생각에는 로빈슨이 식서스와 재계약을 못 할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데리고 온다면 인사이드 플레이가 능한 빅맨을 데리고 오는 것이 좋겠지요
아이버슨이 포인트가드로 포지션을 바꿨기 때문에 빅맨 중에도 공격력이 뛰어난 빅맨을 영입하여 아이버슨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선수가 식서스에 가장 적합할것 같네여
정말 엘튼을 탐내지 않을 팀이 없죠 20점을 올려줄수 있는 스코어러에.. 리그최고의 오펜리바운더.. 키는 작지만 훌륭한 블로커.. 블락님 말씀대로 가넷,던컨의 트위너성이 있는(뭐..둘다 스포,센터로도 최강이라서) 선수라면 당연히 포지션을 바꿔서 돌릴만한 가치가 있죠
팀성적과 단신이라는 이유로 그다지 주목을 못받지만 개인적으로 손가락안에 꼽힐만한 파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단신이라 식서스에는 잘 않맞는거 같은데..차라리 메트릭스나 아마레가 필리에 제일 필요한 선수들일듯..
그렇긴 한데, 엄밀한 스타플레이어라고 단정짓기가 모한게 잔부상이 많았고, 결정적인 상황을 잘 맺어주지 못합니다. 스탯상이나 평소 경기하는 걸 보면 좋은 선수라고 할 수 있지만 해줘야 할 때 해줄 수 있는...그러니까 액면가(보여지는 것) 이상의 플레이어는 아닙니다.
루게릭 님 말씀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지독하게 팀복이 없는 선수기도 하죠 ㅠㅠ 리그에서 가장 불운하다는 샤맆과 비교해봐도 밀리지 않을 수준이죠
작년 필라델피아는 충분히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잇었던 전력의 팀입니다. 에릭 스노우, 앨런 아이버슨, 글렌 로빈슨, 케니 토마스, 마크 잭슨, 애런 맥키, 데릭 콜먼, 뭐시기 달렘베어등 인사이드도 충실하고 뭣보다 공격력이 좋았는데, 주력선수들이 겹치기또는 줄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뭣보다 감독들과
아이버슨, 로빈슨의 불화로 팀을 말아먹었고, 결정적으로 팀웍이 해체됐기 때문에 지역수비를 제대로 도입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수비력도 형편없었죠. 올해는 뭔가 달라져야 하는데, 아이버슨에게는 전환의 시기이기도 합니다. 다시 신인때처럼 포인트가드 포지션으로 돌아가야 팀도 이기는 팀이 될테니까요.
필리에 가장 필요한 선수는 샥입니다..
단신이라도 브랜드정도면 괜찮지않나요..
필리에 가장 필요한 선수는 신장 좀 되는 수비형 파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