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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스크랩 “검찰, 자제해야” 우원식 의장, 국회 압수수색 거부
시리메테우스 추천 1 조회 409 24.06.28 21:3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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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28 21:34

    첫댓글
    ㅋㅋ
    영삼씨 대통되서도
    보안사 직원들이
    거들먹거리자
    웃었지요
    세상변한것도 모른다고
    진짜 검새들 겁 상실했네

  • 24.06.28 22:31

    옛날에는 떳떳해 보이겠답시고 ㅇㅋ 박고 기획 수사, 조작 시나리오에 그대로 휘둘렸었는데 저런 대응은 정치적으로 좋은 겁니다. 수사를 받는 거 자체가 마이너스 점수를 받고 들어가는 거고, 혐의가 없고 떳떳하다는 게 증명되어도 이미 마이너스 점수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고 사람들은 그런 맥락 하나하나를 다 기억하지 않습니다. 수사 받을 때 욕했던 사람도 무혐의, 무죄, 떳떳함이 증명되어도 자기가 욕했던 사람인지조차 모르고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죠. 어차피 마이너스 점수를 받을 거라면 상대의 수에 넘어가지 않는 게 낫습니다. 그 점수 역시 수사를 받는 것보다 낮고요.

  • 24.06.29 00:10

    그런 의미에서 문 정부 때 윤 패거리가 툭하면 청와대 압수수색 들어갔는데 쉽게 오픈해준게 참..

  • 24.06.29 00:16

    @클리퍼s 스스로 권위를 깍는 행위였죠. 도덕적 권위는 압수수색에서부터 깍였는데 위신적 권위라도 챙겼어야 하는 일이죠.

  • 24.06.29 02:37

    박근혜가 압수수색거부 증거인멸 이런 걸로 권위 세우다가 더 민심을 잃었거든요. 그리고 그 때는 굥이 정체를 숨기고 성역없는 수사라는 명분을 갖고 있던 때입니다.
    지금이야 그게 다 허울이라는게 다 까발려진 상태니까 이 쪽에서 세게 나가도 휘둘리지 않게 된 거죠. 그 때 이랬으면 바그네랑 다른게 뭐냐 라는 소리만 들었을겁니다.

  • 24.06.29 12:46

    @으흐흐 그렇지여 ㅎ

  • 24.06.29 15:24

    @으흐흐 정체는 이미 조국 조진 후라 까발려진 상태였지요.

  • 24.06.29 17:33

    @클리퍼s 그래도 대놓고 누구편이라는 딱지는 안붙었던 상태였습니다. 그냥 지 성질대로 가는 넘이란 정도였죠. 그러니 소위 중도라는 자들이 걸고 넘어질 건덕지는 되었구요.

  • 24.06.28 23:08

    국회갔는데 젊은 사람들20명 서있어서 뭐지했는데 검찰였음ㅎ

  • 24.06.2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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