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사랑- 김민선
낭독-이의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립다
내 허물 감싸주며 웃어보라고
손 내밀며 따뜻한 가슴으로
노래하는 이는 없을까젊은 세대를 이해하며
자기의 차림을 어색해하는
소박하면서도 자비가 흐르는
그런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는 이는 없을까언제나 웃는 얼굴로
어깨에 손을 얹고서
휘파람으로
사랑이란
음악을 만들어 낼 줄 아는
참 세월을 많이 살아온
빛나는 사랑이 그립다글/김민선(경기도 안산시}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사랑에는 나이 많으나적으나 감정은 똑같습니다.늦바람 나서주책 바가지니 그런 흉보면아니되올시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사랑에는 나이 많으나
적으나 감정은 똑같습니다.
늦바람 나서
주책 바가지니 그런 흉보면
아니되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