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로와![꽃순이]
v_one1@hanmail.net
안녕하세요호! 꽃순이예요!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하답니다!
읽어주신다면 정말 고맙겠어요^^
아름다운 여러분님 .
많이 읽어주세요 ^^
내게로 와! 시작 할께요 ^^
아차차차차!! [01][02]편을 못보신
분들은 글쓴이 창에 [꽃순이!!!]를 입력하여
주시면 엎드려 절이라도 할께요(말만?ㅋ) ^^
[03]
[강인고 후문께]
'야아∼ ! 누구자식이길래 이래 인물이 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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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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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한윤지 너 , 안온다매 ? -_-'
후비적 -_-; 후비적 -_-;
'아 , 그랬었나 ? '
'고와 , 어쩜 저래 고울까? '
'고만 , 감상하고, 이거 빨랑 붙여!!'
'니 같으면 지금 뺀초롬하게 생긴 그 종이 붙이고 있겄니 ?-_-'
............................
'너는 지금 이종이가 뺀초롬하게 뵈니 ?'
'어엉 -_-'
'그렇구나 !! '
'아 ~ 대화가 안돼. 대화가 .. .-_-'
[퍽]★
'빨랑 안붙히지 ? 여기 풀있네 ,, 여기 !!'
'알았어 !! 왜 때리고 지랄이야 ? 지랄은 ?'
'그니까눼 -_- 내가 감상 고만하라고 하지않았느니 ?-_-'
'이게 끝이야 ?! '
........................
'어 , 그게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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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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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를 주워다가 은하에게 주려고 했거늘 ....................
그래서 고개를 돌리수 밖에 없었거늘.................
누렁이 .. .누렁아 ...........누렁아 ...........
'누렁아 !!!!!!!!!!!!!!!!!!'
누렁이가 뵌다 !! 아주 자알 뵌다 !! 지금 강인고 정문께에 떡하니
버텨서있는 우리 누렁이 아주 자알뵌다!!
누렁아 내가 달려간다! 기달리거라 -_-;
..............................
'야야!! 어디가 ? '
저만치 , 뒤에서, 고래고래 나를 불러쌌는, 은하를 뒤로하고 , 무작정
달렸다 . 우리 누렁이가 있는곳으로 ,무작정, 앞만보고 , 달린다 !!!!!!
'누렁아 !'
..................
.............................
'아 ~ 씨발 -_- 뭐야 이 개새끼는 ?'
나는 더 이상 누렁이 에게 달려갈수 없었다 !! 기다려야만 해따!
누렁이를 감싼 저 녀석들이 떠날 때 꺼정 .................
(사실 졸라 무서워따-_-)
'지완아. 지완아. 내가 주운 멍멍이야 !! 귀엽지 ?'
'귀엽기는 ........ 죽을래 ? 빨랑 안치워 !'
'왜 ?^o^'
'뭐 ? 왜에 ? 넌 지금 안뵈지? 이거 ? 이자식 내 쌕끈한 다리에 뭔짓을 했는지이 ?!!'
자씩들, 그래뵈도, 인물들 하나는 멋찌네
(누렁이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만 그단세 눈요기에
빠져이씀-_-)
............................
'지완씨 !! 내가 바지 빨게, 우리 색시한테만은 그러지마!!'
그런거ㄴㅣ? 누렁아 , 그런거야 ?.......................................
니가 저 아이의 다리에 싸버린거니 ?
'빨랑 안치우지 ?'
'제발, 우리 색시한테만은 ...... 지완아 !!'
색시라니 ? 우리누렁이 머슴인데 ,
사내아이 인 것을 ......-_-; 저 가엽고도 가여운
저아이는 모르고 있었나 보구나 -_-;
요우쿠! 삼편끝났어요 ! 다음편도 읽어주실거라
믿구요 ^^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
다음편 안읽으면 꽃순이 삐친다 ?
(죄송합니다 -_-)
즐거운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