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국 어디를 가던 커피와 함께파는 빵집이 유행이다.
점심 식사를하고도 커피숖에서 커피와 함께 또 빵이나 케잌을 함께 먹는게 요즘 젊은이들이다.
어제 낮 잠실역을 지나는데 빵냄새가 진동을해서 보니 지하도 안에 빵집만 열개도 더 있는거 같다.
빵 종류도 엄청 다양하고 각자의 솜씨로 맛과 모양을 자랑하는데 길게 줄 선 집도있고 쥔장만 지키고 있는 집도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빵의 나라가 되었는지...
하긴 우리집 냉동실에도 대여섯 곳의 유명 빵집 빵이 있으니 다른 집들은 더 할 수도 있겠다.
근데 나는 단순해서 그냥 팥만 듬북 들어있는 빵이 좋더라~~
첫댓글 제가 나이 2~30십대 젊었을때 제과점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그때는 전기오븐보단 까스오븐이 있을때라 자칫 잘못하면 빵태워먹기 일수였죠 ㅋ
저녁에 반죽해놓고 새벽에 빵만드는 구조
앙꼬?단팥도 만들어썼죠 ㅋ
암튼 옛날이 그립고 저는 아무빵이나 다 좋아합니다 아흐 빨리 먹었으면 좋겠어용ㅋ
지금은 재료만 맛나게 만들어서 기계에 넣고 온도와 시간 타이머만 맞추면 되니까 엄청 편해졌지요.
저는 오로지 빵보다ㅇ팥이 많이 들어있는 팥빵입니다ㅋ
@진짜 달맞이꽃 지금도 몇십년이 지났어도 기본적인 빵은 다 만들수 있을거 같아요 ㅋ 단팥빵 좋아합니다 빵살때 항상 꼽싸리끼는 팥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