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갤러리아 마지막 셀이라..갔드랬죠...
첨엔 아들 신발사고 걍..싸인하고..
두번째 신랑 신발 살때...갑자기 생각나더라구요..
아~~~싸인........
그래서 이번엔...신랑신발 사고 나서
"조중동 폐간"이라고 정확히 썻죠...
알바생인지....그 사람....한참을 쳐다 보더라구요..
셀마지막 날이라서그런지...사람들이 많이 기둘렸거든요...
그래도 꿋꿋이...썻어용....ㅋㅋ
그리고 밥먹고 놀다가 잘가는 안경집을 갔어요...
짱나게..신문을 봤더니 동아일보를 보더라구요...
정말이지 짱나서....적립금 만원 쓸려고 갔는뎅....ㅡ,ㅡ;;
싸인하고 나서 "조중동폐간" 또박또박 아까보단 조금 더 크게 써주고 왔네요..
아저씨 뭐 씹은 표정...ㅋㅋㅋ
앞으로도 쭉 그래야 겠어용...ㅋㅋ
출처: 프로방스집꾸미기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올
첫댓글 저도하는데..마트같은데선 넘 빨리 눌러버려서..제서명하고..조중동폐간까지 쓸려니..빨리빨리써요.;;;
처음에는 쑥스러워서 "2MB out" 라고 썼는데 지금은 "명박퇴진" "조중동불매" "조중동폐간" 등 필요한장소에서 필요한 내용을 씁니다.
저두 실천해야겠어요...
첫댓글 저도하는데..마트같은데선 넘 빨리 눌러버려서..제서명하고..조중동폐간까지 쓸려니..빨리빨리써요.;;;
처음에는 쑥스러워서 "2MB out" 라고 썼는데 지금은 "명박퇴진" "조중동불매" "조중동폐간" 등 필요한장소에서 필요한 내용을 씁니다.
저두 실천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