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 만년후

[日覺]

 

천년전 전쟁 용병 으로  살다가 마음으로 그리던

망국 공주만 혼자 사랑하다 그렇게 죽어갓다

만년전 정확히 칠천 몃백년전  함경도 지방

맥족 에 우두머리로  살다가 풍사 우백에 의해

참살 되엿는데  이것이 무의식속 의  내 전생 이다

33 응신 은 정법명왕 여래 의 화신 이며

석가모니 여래 의 전생스승 으로 내가 득도자 면

내가 관음이며 9류 중생까지 도 하나 이며

아무것도 모르고 칠천 몃벽년 이 흘러 잠깐

들른  이세상 은 언제 다시 올줄 모른다

천년후 아니 만년후 그때는 어떤모습 으로 올까 ?

육근 을 버린 도사 가 되어 잇을만한  공덕이 잇을까?

내전생 은  꿈이 아닐수 도 잇으며 무의식 중

다녀 온 세계 엿을까?

과연 이글을 이해하여 공유 할수 잇는 도반 은 있을까

허무맹랑 하고 귀신 씻나락 까먹는소리인가 ?

내가 지금 괴로운것은 내 습에 의해 그것을 따라하고 있다,

천년이니 만년이니 전생 이니 하면서 죽음에 대한 공포 와

다시 올 세상를 만나기 두려운것은 지난날 죄업 때문이다

새벽 마다 관음 기도 을 하지만 과연 업장 은 소멸 돨 것인가

세월 이 가고 시간 이 갈수록 깜감한 어둠뿐 길은 너무 멀다

어디까지 왓을까 죽음 이야 문턱 이지만 아미타불 염송으로

시작하여 관음 기도 로 하루 을 열지만 얼마나 업장이 무거운지

그저 막연한 바램만  잇을뿐 꿈에도 관음께서 현신하지않으시고

가끔 잠깐식  눈을 감으면 영상 처럼 오버랩 되여  스처갈 뿐이시다

새벽마다 천오백번  관음보살 부르고 아마타불 을 잠깐 부르지만

아내가 날 버릴때 오셧던 무량수 여래께서는 다시 는 뵙지못햇다

이더러운 몸뚱이 오물로 가득한 육체 는 당연히

청정하신 여래 보살 께서 나투시기 엔 너무 나 더럽다 ,

잘알지만 색즉시공 공증시색 이 전혀 이루어 지지 않는다

보시는 욕심에 가리고 인욕도 욕심에 가리고 아무것도 못한다

그래도 이미 10년 넘게 새벽마다 불러 본 그보살 명호는

이제 습관 이 되어 던져 버리고 싶어도 버리지 못한다

또 단하나 의 업장소멸 바램 을 위해 오늘도 한달후 에도

어쩌면 천년후 만년후 에도 이렇게 기도 할수잇도록

죄업 을 사하시여 수행 기도 할길 열어 주소서!!

나무정법명왕여래불 나무관자재 보살마하살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법안(法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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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주목나무(觀正)]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꼭 성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