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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물결 그림/시 이효녕
아주 깊은 곳에 숨어서 슬픔으로 흐르다가 이제야 추억으로 떠돌려 햇빛 보며 즐겁게 흐르네
천 년의 이쪽과 저쪽에 숨겨진 이별의 슬픈 언어들이 모인 내 가슴에서 그리움 향해 떠난 고요한 눈물 세월이 지낸 뒤 오랜만에 모처럼 볼 수 있기에 바라보는 기쁨이 넘치네 세월이 가면 슬픈 추억도 아름다워 지는가 보다 음악 Touch By Touch -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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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상시 감사합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뭄척 더운 초여름입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머물다 갑니다
월욜날 잘 보내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