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출고관리직인데 거의 사무직이다 격주휴무인데 토요일 나와봐야 놀다가 1시퇴근입니다
2009년 3명모집에 대략 1500명지원했는데 입사 합격했습니다
페이가 다들 적다고하는데 노동강도를 보면 이게 적다고 할수가 있습니까?
1~2백 더받고 주야간 생산직노가다로해서 몸베리고 과연 어떤게 낫습니까?
친구넘 공장가서 10년해서 5천~6천해봐야 세금 다떼이고 월400백도 안되더만..
난세후 310만원이고 인마가 나보러 자리없냐 물어보더만 내가 37인데 인마 얼굴은
주야간으로인한 망가짐에 거의 50대얼굴이다
여기 생산직 글보니 그냥 몸사리고 짱박혀 있어야되겠습니다
첫댓글 이시간에도 가장인 아빠들열심히삽니다.
사람마다 다~ 일하는스타일이 다르고 편한분도있고 어렵게사는사람도있죠.. 행복합시다 대한민국에태어난 저는 아주 좋고 제자신을감사하며 살아갑니다
꼭 제조업만 있는건 아니죠 ㅎ
쇼핑몰이 무슨 평생직장은 아닌데 사람마다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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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쪽은 부서잘걸리면 땡보 ㅋㅋ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생산직도 근무강도가 천차만별이고 근무형태도 다르고 하루에 300개400개씩하는데가 노가다겠죠 앞전에 같이 회사 다녔던 형님 토요일 풀로해도 세후 290 밖에 못받고 나가고싶다더군요 250개에서 300개를 해야 되는데 돈은 적고 그러니까요 야간에 들어가서 설비 잘되있는데는 자동셋팅 해놓고 자다가 교대시간에 나와서 일하는척 하고 퇴근하고 그러는곳도 있는데요...
딱 내 얘기인데 ... 혹시 내 친구 아닌가 ?친구야 반갑다.
직장 비교는 무리인듯
발전성.경력.안전성. 등등
차이가 나지는 않는듯합니다
비단 생산직뿐만이 아니라 지금 시기상 모든 업종 다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