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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img width="500" class="txc-image" id="A_2730593653A1324210117E" style="line-height: 1.6; clear: none; font-size: 9pt;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0593653A132421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00" data-filename="로고-수정본.png" exif="{}" id="A_2730593653A1324210117E"/></a><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 style="line-height: 1.6; font-size: 9pt;"><span style="font-size: 10pt;">출처: 여성시대, 언제나너희와함께해</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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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14E50558A402D0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015-06-24-14-15-29_deco.jpg" exif="{}" id="A_22114E50558A402D087EEB"/></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0E2850558A40360A" class="txc-image" width="576"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76" data-filename="20150620_173702.jpg" exif="{}" id="A_220E2850558A40360ACDDF"/></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B8F50558A403F1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0150620_173848.jpg" exif="{}" id="A_246B8F50558A403F1E4DB2"/></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E9150558A40480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0150622_230214.jpg" exif="{}" id="A_250E9150558A40480A6776"/></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맨위에 표인증?을 봐도 알다시피, 나는 6/19프리뷰공연,6/20첫공,6/22 공연까지 3번보고 왔어~</p><p style="text-align: center;">후기를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비추후기들이 많길래.. 나는 만족하고 보고와서 표잡고 고민하는 여시들에게 </p><p style="text-align: center;">다른관점의 후기도 필요하지않을까 싶어서 글빨없는..노잼후기지만 써봐야겠다 싶어서 쓰게되었어~</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우선, 나는 김준수배우 팬이고 데스노트원작은 만화도영화도 하나도 안보고</p><p style="text-align: center;">흔히 사람들이 아는정도의 정보만 알고 갔어! </p><p style="text-align: center;">데스노트란 소재와 라이토엘이 주인공이고 류크란 사신이있다는정도?</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솔직히 처음 프리뷰공연 보고 나서의 후기는 배우들 노래,연기 완전 대박이다. 근데 뭔가 마무리가 보다만기분이야..란 생각이었어</p><p style="text-align: center;">그래서 이걸 또 봐야할까?란 고민도 했지만..</p><p style="text-align: center;">이미 잡은표들도 있고, 배우들이 연기하는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표를포기하자는 마음보다는 그래도 또 보자는 마음이 더 강해서 계속 보러가게되었어.</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그리고 프리뷰와 첫공은 좀 다르겠지?란 생각으로 또 보러간것도 있고..</p><p style="text-align: center;">근데 분명 연출이나 디테일이 바뀐건 없는데 프리뷰때보다 첫공때 만족도가 훨씬 높아졌어.</p><p style="text-align: center;">배우들이 긴장이 어느정도 풀린것도 있고, 두번보다보니 안보였거나 안들리던것들이 하나둘씩 눈에 들어오더라고.</p><p style="text-align: center;">22일에 세번째 보고나서는 완전 데스노트란 극에 빠지게 되어 앞으로도 더 보러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됨ㅠㅠ내통장ㅜㅜ</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분명 나도 프리뷰 봤을때만 해도 다른후기들처럼 무대,연출,앙상블 다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배우만 보고 가야하나..라고 생각했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이게 보면볼수록 빠지게 되고 어느새 무대나 연출이 다 이해가 되더라고....</p><p style="text-align: center;">(앙상블은...여전히 부족하다고 느낌.....)</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뮤지컬 데스노트 자체가 뮤지컬인데 연극적요소가 참 많이 들어가있다고 생각해.</p><p style="text-align: center;">그래서 아마 대극장뮤지컬에 대한 기대나 환상이 있는 사람들이 보면 좀 아쉬워...</p><p style="text-align: center;">대극장뮤지컬만의 매력인 화려한볼거리나 빵빵터지는넘버같은게 부족하거든..</p><p style="text-align: center;">배우들이 쇼케이스에서 기존의뮤지컬과 다른점이 많아서 그걸기대하고 보면 실망?할수있는부분이 있지만</p><p style="text-align: center;">다른시각으로 보면 또다른재미가 있다고 한게 어떤의미인지 알게된다고해야하나..</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영화랑 비교하면... 영화 해무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내가 JYJ팬이라서 비교대상으로 젤먼저 떠오른영화가...)</p><p style="text-align: center;">극을 보고나면 장면이나 대사에 함축된 내용이 많아서 처음봤을때는 이게뭐지?싶은데</p><p style="text-align: center;">나중에 한장면씩 떠오르면서 나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게 되더라고..</p><p style="text-align: center;">뮤지컬 데스노트 자체가 주제도 뭔가 인간의허무함?이런거다보니 보고나서 와!대박!이란 감정보다</p><p style="text-align: center;">기운빠지는느낌이 드는것도 있고... 그래서 결말에 대한 호불호도 많은듯해~</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극처음부터 끝까지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유지가 되고 </p><p style="text-align: center;">장면 하나하나 따져보면 생각할거리도 빠질포인트도 많더라고ㅎㅎ</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다만,극이 지루하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가 몇몇씬들의 호흡문제인듯해..</p><p style="text-align: center;">가장 말이 많은게 미사-렘 부분이 너무 길다는 말인데...</p><p style="text-align: center;">전체적 분량을 보면 둘의 분량이 결코 많은게 아니고 오히려 배우낭비 아니냐는 말도 나올정도인데..</p><p style="text-align: center;">그 몇 안되는 장면들의 호흡이 좀 길다보니 집중할수있는 시간을 넘기는듯해..</p><p style="text-align: center;">비교해보면.. 엘-라이토는 기본적으로 둘이 대립하다보니 주고받는 대사가 많아도 그 속도감이 빨라서</p><p style="text-align: center;">순식간에 지나간다는 느낌이라면 </p><p style="text-align: center;">미사-렘은 렘캐릭자체가 뭔가 여유?롭고 관망하는 듯한 느낌이라 걸음이나 행동 대사 하나하나가 속도감이 좀 느리다보니</p><p style="text-align: center;">전체적인 대사량이나 넘버가 많지 않아도 훨씬 길고 지루하게 받아들여진다고 느꼈어.</p><p style="text-align: center;">그렇다고 해서 이부분의 호흡을 빨리하면...그건 캐릭에 맞지않는 연기이고 연출이라서 받아들이기로 함..ㅎㅎ</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배우들의 대한 느낌을 말하자면..</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홍광호 배우는 이야기만 들어보고 직접 본건 처음인데 노래,연기 다 대박!!</p><p style="text-align: center;">노래 시작만 하면 시선이 확 가더라고~ 그리고 정말 또라이같은 연기 대박잘해....</p><p style="text-align: center;">극 보고나면...라이토 욕이 절로나옴... 레알 미친놈이야...</p><p style="text-align: center;">작은 표정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연기하더라고...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김준수 배우는 팬이라서 지금까지 작품을 다 보러다녔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매번 느끼지만 캐릭터창조능력은 대박이라고 생각해..</p><p style="text-align: center;">결코 평범하지 않고 항상 캐스팅때마다 이걸 소화할수있을까?란 말이 나오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그런 걱정들을 다 깨고 공연을 보러가면 그냥 그 캐릭터가 되어서 연기하고 있어ㅠㅠ</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정선아 배우! 처음 캐스팅당시에 미스캐스팅아니냐는 말 많았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극 보고나면 정선아 배우 말고 누가 할수있을까..란 생각이 들어..</p><p style="text-align: center;">노래들이 레알 높고..부르기 힘들어.. 근데 선아배우 다 소화함ㄷㄷㄷ</p><p style="text-align: center;">주연배우들중에서 목걱정이 제일되는 배역인듯....</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강홍석배우... 처음 티저뜰때부터 류크 싱크로율 쩐다고 느꼈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본공에선 그 이상이야ㄷㄷ 내가 원작을 보진않았지만.. 그냥 류크는 저럴것만같고 저게 맞는거같아.</p><p style="text-align: center;">극 내내 계속 나오면서 씬스틸러 역할 제대로 하더라고..ㄷㄷ</p><p style="text-align: center;">시종일관 가볍고 방정맞은 연기보여주다가 마지막에 확바뀌는데..그 갭이...</p><p style="text-align: center;">마지막 순간에...아!..류크가 사신이었지..하고 깨닫게 해주더라고..</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박혜나배우. 아는정보라곤... 렛잇고 한국어버전 부른 배우라고만 알고있었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이번에 공연보면서 제대로 취향저격ㅠㅠㅠ</p><p style="text-align: center;">갠적으로 맑은미성보다 약간 허스키하고 느낌있는 목소리좋아하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노래 정말잘해ㅠㅠ 1막 처음등장해서 부르는 첫소절이 특히 매력적이라서ㅠㅠ </p><p style="text-align: center;">렘에게서 걸크러쉬를 느끼고 오게되더라ㅠㅠ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이렇게..주연배우5명은 노래..연기 다 대박이야...</p><p style="text-align: center;">진짜 다른극에서 다들 주연급배우들인데 한 극에서 이렇게 볼수있다는거 자체가 대박이야..</p><p style="text-align: center;">그래서 눈호강.귀호강 쩌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다른문제가 있음..... 조연이나 앙상블들이랑 실력차이가 확 나보여...</p><p style="text-align: center;">물로 기본적으로 앙상블들 노래실력이 부족한것도 있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그래도 듣다보면 그냥 그런가보다하는데.. 주연배우들이랑 듀엣하는순간....실력차가 확 드러나..</p><p style="text-align: center;">그래서 그냥 주연배우 혼자 부르는거 듣고싶다...란 생각이 들게해..</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이건 앙상블 배우들이 노력해서 실력을 쌓는수밖에 없는듯...</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음향은..프리뷰때는 뭔가 답답하고..오케소리자체가 작아서 극에 대한 집중이 떨어졌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이부분은 피드백이 되었는지 22일에 보고왔을땐 오케가 더 빵빵해지고 그래서 모든넘버들이 색다르게 다가오더라고.</p><p style="text-align: center;">특히..프리뷰때 수사관앙들 노래...정말 기운빠지고 별로였는데... 22일에 봤을때는 오케가 사니까 그래도 들을만하더라고..</p><p style="text-align: center;">물론...여전히 앙상블배우들 단독으로 부르는건 아쉽지만...</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아!계속해서 말 나오는거지만...피드백 제발 해주었으면 하는 부분은... </p><p style="text-align: center;">미사 콘서트 장면에서 랩..... 노래자체에 그 랩이 어색한건 아닌데... 배우가 랩을 못해도 너무 못해...</p><p style="text-align: center;">그래서 보는 관객들이 민망해지고.. 내느낌이겠지만.. 관객후기를 본건지..</p><p style="text-align: center;">랩 하는 배우분..랩에 대한 자신감이 점점 떨어지고 갈수록 더 별로인듯해...</p><p style="text-align: center;">차라리 그부분에 미사애드립을 넣던지.. 댄스를 넣던지..다른거 하는게 나을듯..</p><p style="text-align: center;">그 랩이 단기간에 좋아질거 같진 않아보여서..</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아!그리고 좌석에 대한 평가는 내가 1층만 다녀서 2.3층은 모르겠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우선 배우들이 안보이는 좌석은 없는듯.. 시제석도 시제석이라지만.배우들이 안보이지는 않아.</p><p style="text-align: center;">전체적으로 무대를 깊게 안쓰고 돌출무대도 있어서 잘 보이더라고.</p><p style="text-align: center;">또 관객들이 느낄정도는 아니지만 무대에 경사가 있어서 성남극장자체가 단차가 별로인데도</p><p style="text-align: center;">단차로 인한 관크후기는 별로없는듯해.. 나도 잘 보고왔고..</p><p style="text-align: center;">근데 중블은..그래도 앞사람이 앉은키가 크면...어쩔수 없을듯...</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뭔가 색다른 후기를 쓰자고 맘먹고 쓰기 시작한건데... 결론은 그냥 흔한 후기가 되어버린듯한느낌...</p><p style="text-align: center;">노잼후기.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p><p style="text-align: center;">처음 생각과 달리 빠진게 많은듯한 느낌인데..생각나는대로 추가할게!!</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혹시..글에 문제가 있으면 말해주세여~</p><p style="text-align: center;">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달면 언제든 답해드릴테니 부담갖지말고 편하게 댓글달아줘ㅎㅎ</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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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콧멍에트💛잇게짤백
[여시문화생활]
뮤지컬 데스노트 3번보고 쓰는 후기(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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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랑 첫공후기가 비추가 많은게 이해해ㅋㅋ 쓴소리를하기위함도 있고 나조차도 프리뷰는 긴가민가한게 많아서ㅋㅋ근데 확실히 극의긴장감이강해지고 원캐의장점인 배우들 호흡이 하루가다르게 업글되어가는상황인듯!
1열인데 무대높이가높나요???잘보이겟지???????
내가 1열은 안 앉아봐서...4열앉았을땐 무대로인한시야방해는 못느꼈어~
헐디ㅣ뱍ㅠㅠ감쟈합니다ㅠㅠ망원ㄱㆍ겅도들고갈거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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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시대극이 아닌 현대극에서의 무대연출은 한계가 있는데.... 물론 대극장이다보니 무대가 썰렁해보일순있는데 그부분도 조명이나 영상 보조장치로 채워진다고 생각함ㅋㅋㅋ 또 데놋처럼 연극적요소가 많고 극흐름이 중요한극에서 오히려 큰 무대장치들이 왔다갔다하면서 무대이동소리들리고 극흐름이 끊기면 오히려 마이너스였을거라 생각해서~ 무대자체는 지금충분히 만족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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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얌 나 2층 1열인데..망원경가져가야할까??ㅜㅜ
헉 나도 2층 1열인데... 2층 음향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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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열 오블이었는데 솔직히 망원경없이는 표정보기는힘들어ㅋㅋ 근데 중블이면 극전체가 한눈에 보이더라고~ 20일첫공 중블앉았을때 망원경들고가고도 일부러 극자체를 보고오려고 망원경안들었는데 연출이나 배우들동선.움직임같은건 더 잘보고 오게되더라ㅎㅎ
우와여시대단쓰 벌써삼연째야? 와 ㅎㅎㅎ 나도 곧갈거야7월에 ㅎㅎ그때다시와서 또 답글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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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보고 갔는데도 극 이해해 무리없었어~ 보고가면 이 캐릭을 이렇게 해석했네?하고 비교하며 보는재미가 있지만..반대로 이장면은 안들어갔네..하고 아쉬운부분이 생길수도있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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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공연시작 기준으로 인터미션이랑 커튼콜까지 포함해서 11시 좀 안되어서 끝났어~
세기간좀안됨 2시간45분
나는 그냥저냥 재밌게 봤는데, 솔직히 연출 기대하고 가는 사람들이라면 기대감을 좀 떨치는 게 좋을 것 같아ㅎㅎㅎㅎ
이 극은 대극장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발(인지도X 실력O)로 가는듯. 대극장만의 웅장함이나 화려함이 없어.. 그냥 배우들 하드캐리...
그래도 나는 직업상 본 거지만 재밌게 봤고, 한 두 번 정도 더 봐야 완전히 극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보려고! 후기 잘봤어~
2222 나도 딱 이거.. 무대 구성이나 연출은 좀 실망이었고, 배우들이 실력으로 하드캐리 ㅇㅇ...^_ㅠ
데스노트 원작팬으로 가는건데 불안하당...배우팬이 아님..그래두 5열 이니까 그냥 봐야징..원작에선 렘이 미사 지키려고 하는게 이해가 되는데 뮤지컬에선 렘과 미사부분이 지루하고 사랑을 주제로 노래한다는 후기가 마음에 걸리지만...그래도 여시 후기보니까 취소하긴 이르고 우선 봐야겠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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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6.25 00:52
나도 프리뷰부터 세번봤는데 세번째 본게 젤 재미있다 ㅋㅋ가사도 곱씹어보면서 들으니 더 이해가고~~ 프리뷰땐 연출읭? 주인공만 열연하네 했는데 세번보니 연출도 좋은거 같은건 익숙해져서인가... 어쨋든 남은 공연 빨리 또 보고싶다!!!!
그리고 난 뮤지컬때문에 애니를 다보고갔는데 분명 짧은 시간에 담아내기에는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은거같아.. 그렇게 줄인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서..그리고 배우들이 노래를 너무 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공감!!!! 랩 부분에서 진짜 오글+민망.. 일부러 그런걸 원해서 넣은 장면인가 싶었어.. 근데 진짜 연기는.. 다 최고...... 강홍석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수는 디테일 진짜 노력엄청한게 보였고ㅠㅠ 홍광호는 존멋존섹!!!!! 아니 랩만 제발..빼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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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6.2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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