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날의 시오 월콧(23) 영입에 뛰어들었습니다. 마치 지난 8월에 로빈 판 페르시가 논란 속에 이적한 것을 연상케 합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내년 1월에 첼시의 대니얼 스터리지(23)와 블랙풀의 톰 인스(20)를 데려오고 조 콜(31)의 이적을 허가할 예정입니다. (미러)
첼시는 오리올 로메우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게 되자 SC 코린치안스 파울리스타의 미드필더 주제 파울루 베세라 마시에우 주니오르 '파울리뉴'(24)의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타임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앨런 퍼듀 감독은 뎀바 바를 내보내고 디나모 키예프의 스트라이커 아르템 밀레프스키(27)를 데려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더 선)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의 스트라이커 셰인 롱(25)은 내년 1월에 이적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익스프레스 & 스타)
내년 1월에 졸리옹 레스콧의 이적을 허가할지 고심 중인 맨체스터 시티는 파리 생제르맹의 수비수 마마두 사코(23)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또 조 하트와 주전 경쟁을 펼칠 선수를 구하는 맨시티는 브라질의 골키퍼 하파에우 카브라우(22)를 500만 파운드(약 87억 원)에 영입할지 검토 중입니다. (메트로)
레딩은 내년 1월에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던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31)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다시 데려올지 검토 중입니다. (미러)
선더랜드는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욘 위데티(20)를 영입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U.S. 치타 디 팔레르모와 경쟁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토크 스포츠)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스탈레 솔바켄 감독은 "내년 1월에 미드필더 바카리 사코(24)가 이적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버밍엄 메일)
OTHER GOSSIP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앞으로 3경기 안에 상황을 반전시키지 못하면 경질됩니다. (데일리 스타)
월리 다운스(51) 코치는 상호 계약 해지를 통해 1군 코치직에서 물러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떠나게 됐습니다. 다운스 코치는 지난 2011년 아브람 그랜트 감독의 후임으로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웨스트햄에 부임하면서 1군 코치에 선임된 바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MK 돈스의 칼 로빈슨(32) 감독은 브렌트포드의 팬들로부터 공격을 받고 충격을 받았답니다. (미러)
리버풀은 올 여름에 클린트 뎀프시와 불법 접촉한 것에 대해 풀럼에 사과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로빈 판 페르시는 자신이 맨유 입단 초부터 좋은 활약을 펼치는 비결로 후배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치차리토'(24)와 대니 웰벡(22)을 꼽았습니다. 이들이 자신을 늘 긴장시킨다는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번리의 수비수 잭 에링턴(17)은 지난 3월 파브리스 무암바가 심장 마비로 그라운드에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한 후 도입된 사전 진단 끝에 심장 수술을 받았습니다. (데일리 메일)
올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스토크 시티에 입단한 후 겨우 51분을 뛰는 데 그친 마이클 오웬(32)은 (그동안의) 잃어버린 시간을 보상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친선 경기를 소화한 오웬은 오는 토요일(현지시각)에 열리는 에버튼전에 출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데이비드 번스타인 회장은 앞으로 데이비드 베컴(37)이 FA에서 일해주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었던 미드필더인 베컴은 이번 달 초에 미국 MLS 컵 우승을 차지한 것을 끝으로 LA 갤럭시를 떠났습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웨스트햄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으로는 최초로 미국의 TV 프로그램인 <심슨> 시리즈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더 선)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나니랑 월콧이랑 바꾸는 분위기인가..
아.... 또 공격수냐 제발 미드필드점 ㅠㅠ
사코의 사코가 프리미어리그로의 임박이라니....ㅎㄷㄷ
오 오랜만이네
밀렙...
오늘도 좋은 소식 감사드립니다. 비공개로 출처밝히고 네이버에 퍼갈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