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엔트리 관리 안합니까?
중견수 볼 사람이 권광민 밖에 없습니까?
권광민이 수비 잘하나요?
발이 빠른가요?
타격이 좋은가요?
1군 올라오면 항상 죽쑤는 선수를 왜 올리나요?
외야수 엔트리 보면
문현빈, 윌리암스, 권광민, 이진영 인데 외야 엔트리 4명으로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같이 윌리암스 기용 안하면 외야 3자리에 가용인원 3명입니다.
외야수는 대타도 못쓰고 대주자도 못씁니다.
만약 다치면 윌리암스 밖에 없습니다.
지금 상황으론 윌리암스나 권광민이나 0툴 입니다.
공수주 되는게 없습니다.
이러면 윌리암스를 퓨처스로 내리던지 권광민을 내리던지 하고 수비되는 외야 엔트리를 한명 더 가져가야죠.
0툴 외야수 2명이 엔트리 낭비를 하고 있으니 김태연이 외야 나가는 상황이 벌어지는겁니다.
내야수 엔트리도 문젭니다.
술먹은 놈, 이도윤, 정은원, 오선진, 김인환, 채은성, 정은원, 김태연 8명입니다.
포지션 겹치는 선수들 투성이 입니다.
1루 붙박이 채은성, 김인환 제외하고..
2루 정은원, 김태연, 이도윤, 오선진
3루 노시환, 김태연, 오선진
유격 이도윤, 오선진, 술
이런 엔트리 낭비가 없네요.
김태연, 오선진, 술 3명 중 1명은 퓨저스 내려도 문제 없습니다.
차라리 내야수 한명 내리고 외야수 올리던지 아님 지금 대책없이 막쓰고 있는 불펜투수를 올리던지 하는게 낫죠.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엔트리 관리하고 선수기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그걸 알고 있으면 이렇게 관리 안 하겠죠?? 그냥 자기 쓰고 싶은 선수만 쓰는 겁니다
원호 자신이 투수 출신이라 투수들(문동주) 관리만 하는거고 타자(문현빈)들 체력관리는 관심이 없는겁니다
외야 자원들 보시면 풀타임 경험 있는 선수가 안보입니다.. 그러면 더더욱 관리를 해줘야죠
쓰고싶은 선수만 쓰는거까지도 어떻게든 이해를 해보려하겠는데. 도대체 후보 엔트리는 전혀 관리를 안하는지 저의가 궁금하네요.ㅋㅋ
최감독의 한계입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어떻게 감독이 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딱 2군 감독 수준입니다
하씨는 시기상조라 봤는데 역시나였습니다. 1년을 못 뛰었는데 2군 경기 깔짝 뛰어서는 경기감각 회복했다고 보기 어렵죠.
권광민 수비 어쩝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