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수비되는 외야수가 콜업됐네요.
좌투선발이라 오늘 바로 라인업에 들어오지않을까
싶네요.
유로결 타격이 기대하기 힘들어도 중견수에 유로결이
들어가면 우익수 이진영/좌익수 윌리엄스, 또는 우익수 김태연/좌익수 이진영이 가능하죠.
최소한 외야 2자리는 그래도 평균 수비는 되죠.
(어차피 타격은 다 바닥이니...)
오늘은 문동주 vs 윤영철입니다.
이번주 전패중인데 오늘 연패 탈출과 문동주 9승으로
신인왕에 문동주 깔끔하게 새겼으면 좋겠네요.
타선도 양심상 하루는 터지겠죠.
팬들 속은 터질만큼 터졌으니...
첫댓글 흠.. 임종찬이 군 제대 하면 외야가 좀 나아질까요? 사실 유로결도 기대보다 못해서.. 이름값만 높고 보여준게 없어서.. 저는 유로결도 이제 기대가 안되더라구요.. 임종찬이 복귀해서 외야 한자리 숨좀 트게 해줬음 좋겠네요
저도 유로결한테 타격부분에선 그닥 기대하는건 없는데 그래도 외야수비는 팀내에서 상위권이라 생각하기에(리그평균보다 나은진 모르겠고) 타격은 다 못하니 수비라도 기본할 수 있는 선수 올라오길 바랬습니다
진즉에 외야 자원을 올렸어야죠. 김태연이랑 문현빈은 언제든 외야 자원으로 돌려 쓸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듯요…쩝…
지가 취임인터뷰때 멀티포지션 안하겠다고하더니 머릿속에 멀티생각뿐인듯
잘했네요 이원석도 콜업하고 권광민은 내려도 될듯
최호구 선수 기용 및 운용 능력 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