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이 미친... 이건 마치 헤이젤 참사인지 힐스보로 참사때 '더 선' 이했던 짓이네요. 참고로 그때 이후로 머지사이드 지역에서는 절대 더 선은 팔지도 않고요 리버풀 구단과 관련된 사람은 절대 더 선과 인터뷰 안합니다. 만일 그 더 선과 인터뷰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배신이라고 하죠.
전 좀 다르게 접근하고 싶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낚이는거 만큼 저쪽 일본인들도 낚이는건 생각안해보시는지? 찌라시 물어오는 뉴데일리도 욕해야 하지만 개념따윈 안드로메다로 보낸 일본인 네티즌들을 먼저 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왠지 순서가 잘못된거 같은데요. 참고로 저 이야기는 YTN에서 교민분들과 전화연결했을때도 언급했습니다. 전화연결하시면서 교민분들도 걱정하시는 뉘앙스로 말씀하셨구요. 단순하게 찌라시 물고온 뉴데일리를 깔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요?
위에 언급했지만 뉴데일리도 욕해야 하지만 일본인 네티즌들도 저런 주장을 하는데 당연히 까야죠. 왜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낚이는건 생각하시면서 일본 사람들 낚이는건 생각 안하시는건지...뉴데일리만 언급한것도 아니고 YTN도 교민분들과 전화통화했고 교민분들도 걱정하시는 뉘앙스엿다고 분명히 적어놨습니다만?
뒤에 말 반말로 짜르지 마시구요. 저쪽 일본인들이 낚이는건 뉴데일리에 낚이는게 아니라 2ch에 낚이는 거고 일본인들은 우리나라 네티즌이나 일반인들이 dc 생각하듯 2ch을 생각하기 때문에 낚일 일도 크지 않거니와 낚인다 치더라도 빠르게 낚인 것에 대한 상황 파악이 됩니다. 지금 중요한건 뉴데일리의 2ch을 출처로한 기사라고 하기도 부끄러운 내용의 보도에 대한 비판이 당연 한 거라 생각하는데요?
다른 분이랑 헷갈려서 고쳤습니다만? - 이렇게 쓰면 기분 별로지 않나요? 뭐 그건 그렇다 치고. 댓글을 끝까지 안 읽었다는 주장은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제 대답은 분명 2ch과 dc의 알맹이 없는 내용은 기사의 소스로 사용될 가치가 없다는 겁니다. 따라서 알맹이 없고 가치없는 것을 깔만큼 여유롭지도 한가하지도 않네요. 그리고 님 말씀은 마지막엔 단순하게 뉴데일리를 깔 상황은 아니라고 하셨죠? 제 생각은 dc나 2ch이 공식적인 언론의 역할을 하거나 건전한 사고가 진행되는 곳이 아닌 이상 나름대로 공식적인 언론매체인 뉴데일리를 단순하게 깔 상황이라고 봅니다.
교민들이야 지진해일로 인한 생명의 위협에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어떠한 찌라시나 허위 정보에도 자신에게 피해가 오거나 올 영향이 있다면 우려를 표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다만 2ch에 대해서 잘 모르시기 때문에 저런 말씀을 하신 거겠죠. 2ch이 개 쓰레기인건 60살 먹은 저희 일본어과 일본인 전공교수님이나 25살먹은 일본인 동기들도 다 압니다.
뭐 그것도 상식적인 선에서야 가능한 시각일 겁니다. 현 네이버나 다음에서 일본 지진과 관련된 글의 상당수가 피해에 대해 좋아하고 환호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데.. 이를 비판하는건 우리 몫이겠죠. 이를 가지고 일본언론에서 비중있게 보도한다면 그 언론비판은 그들의 몫이겠구요. 2ch나 dc, 네이버, 다음의 댓글들이 비난받아야 한다는 님의 말씀도 당연히 옳은 말씀이지만, 이미 비판할 수위를 넘어섰고 우리 몫이 아니라는게 제 결론입니다. 그나저나 ytn에서 인터뷰한 교민분들 같은 분들은 심적 피해와 두려움도 심하시겠네요...관동대지진이라는 과거가 있으니...ㅠ
첫댓글 2ch가 한국의 dc같은곳 아닌가요?
그렇죠.... 한국네티즌들이 2ch보면서 일본을 판단하고, 일본이 dc를 보면서 한국을 판단하는 ..... 아주 자기들만의 리그죠.....
매너가 제일 없다는 면에서는 dc와 비슷하지만....;;;;; 규모나 접속량을 보면 네이버 다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매너의 수준은 dc 댓글의 수준은 네이버와 별반 다를 것 없습니다. 특히 정치와 민족주의 적인 면에서는...
포탈사이트 댓글이나 DC 댓글이나 도찐개찐이죠.
역시 뉴데일리네요 ㅡ,ㅡ 이건 무슨 일 터졌을때 코갤에서 글 가지고와서 '이게 지금의 한국여론입니다'라고 말하는거와 같은건데
222 더군다나 잘 모르는 네티즌들은 저 기사보고 동요된다는거죠......ㅡㅜ
아놔 이 미친... 이건 마치 헤이젤 참사인지 힐스보로 참사때 '더 선' 이했던 짓이네요. 참고로 그때 이후로 머지사이드 지역에서는 절대 더 선은 팔지도 않고요 리버풀 구단과 관련된 사람은 절대 더 선과 인터뷰 안합니다. 만일 그 더 선과 인터뷰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배신이라고 하죠.
라고 봤지만... 출처가 뉴 데일리에 2ch라니... 낚인 기분~ㄷㄷㄷ
전 뉴데일리는 아예 링크도 클릭 안 합니다.
역시 뉴데일리답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데일리에 2ch
보도한 게 뉴데일리고, 자료 따온 곳이 투채널.... 말할 필요도 없는 ㅉㄹㅅ네요.
여기에 낚이는 분들이 없으면 좋겠는데, 뉴데일리, 투채널을 모르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낚일 거라는 게 문제죠-_-;
전 좀 다르게 접근하고 싶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낚이는거 만큼 저쪽 일본인들도 낚이는건 생각안해보시는지? 찌라시 물어오는 뉴데일리도 욕해야 하지만 개념따윈 안드로메다로 보낸 일본인 네티즌들을 먼저 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왠지 순서가 잘못된거 같은데요. 참고로 저 이야기는 YTN에서 교민분들과 전화연결했을때도 언급했습니다. 전화연결하시면서 교민분들도 걱정하시는 뉘앙스로 말씀하셨구요. 단순하게 찌라시 물고온 뉴데일리를 깔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요?
dc의 코갤이나 일본의 2ch의 알맹이 없는 글이 언론 보도될 가치나 그 소스를 제공하는지를 먼저 생각하셔야죠. 출처가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펴는 기사를 쓴 언론이 욕을 먹는 건 당연한 겁니다.
위에 언급했지만 뉴데일리도 욕해야 하지만 일본인 네티즌들도 저런 주장을 하는데 당연히 까야죠. 왜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낚이는건 생각하시면서 일본 사람들 낚이는건 생각 안하시는건지...뉴데일리만 언급한것도 아니고 YTN도 교민분들과 전화통화했고 교민분들도 걱정하시는 뉘앙스엿다고 분명히 적어놨습니다만?
뒤에 말 반말로 짜르지 마시구요. 저쪽 일본인들이 낚이는건 뉴데일리에 낚이는게 아니라 2ch에 낚이는 거고 일본인들은 우리나라 네티즌이나 일반인들이 dc 생각하듯 2ch을 생각하기 때문에 낚일 일도 크지 않거니와 낚인다 치더라도 빠르게 낚인 것에 대한 상황 파악이 됩니다. 지금 중요한건 뉴데일리의 2ch을 출처로한 기사라고 하기도 부끄러운 내용의 보도에 대한 비판이 당연 한 거라 생각하는데요?
저번에도 느꼈는데라뇨? 뭘 보고 그렇게 느끼신건지 모르겠네요. 그럼 하나만 여쭤보죠. YTN에서 교민분이랑 전화연결한거에 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댓글을 짧은 사이에 고치셨군요.
그리고 댓글을 끝까지 좀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분명히 전 뉴데일리도 욕할건 욕해야 한다고 글 중간에 언급했습니다.
다른 분이랑 헷갈려서 고쳤습니다만? - 이렇게 쓰면 기분 별로지 않나요? 뭐 그건 그렇다 치고. 댓글을 끝까지 안 읽었다는 주장은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제 대답은 분명 2ch과 dc의 알맹이 없는 내용은 기사의 소스로 사용될 가치가 없다는 겁니다. 따라서 알맹이 없고 가치없는 것을 깔만큼 여유롭지도 한가하지도 않네요. 그리고 님 말씀은 마지막엔 단순하게 뉴데일리를 깔 상황은 아니라고 하셨죠? 제 생각은 dc나 2ch이 공식적인 언론의 역할을 하거나 건전한 사고가 진행되는 곳이 아닌 이상 나름대로 공식적인 언론매체인 뉴데일리를 단순하게 깔 상황이라고 봅니다.
교민들이야 지진해일로 인한 생명의 위협에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어떠한 찌라시나 허위 정보에도 자신에게 피해가 오거나 올 영향이 있다면 우려를 표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다만 2ch에 대해서 잘 모르시기 때문에 저런 말씀을 하신 거겠죠. 2ch이 개 쓰레기인건 60살 먹은 저희 일본어과 일본인 전공교수님이나 25살먹은 일본인 동기들도 다 압니다.
2ch에 대한 일본인의 시각은 저도 그정도 일줄은 잘 몰랐네요. 결국은 어떤 주체를 먼저 까느냐 시각 차이 인거 같네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뭐 그것도 상식적인 선에서야 가능한 시각일 겁니다. 현 네이버나 다음에서 일본 지진과 관련된 글의 상당수가 피해에 대해 좋아하고 환호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데.. 이를 비판하는건 우리 몫이겠죠. 이를 가지고 일본언론에서 비중있게 보도한다면 그 언론비판은 그들의 몫이겠구요. 2ch나 dc, 네이버, 다음의 댓글들이 비난받아야 한다는 님의 말씀도 당연히 옳은 말씀이지만, 이미 비판할 수위를 넘어섰고 우리 몫이 아니라는게 제 결론입니다. 그나저나 ytn에서 인터뷰한 교민분들 같은 분들은 심적 피해와 두려움도 심하시겠네요...관동대지진이라는 과거가 있으니...ㅠ
관동 대지진도 아니고 --
저도 이기사 봤는데 ... 근데 중요한건 네이트에서 이기사가 굉장히 상위권에 위치해있고, 댓글들도 기사에 제대로 낚인듯한 인상을 주더군요..
네이트 베플들이 너무 여론을 한쪽으로 몰아가는것 같아서 걱정이 많습니다.
이런 비슷한 루머 때문에 당시 많은 조선인이 그들에의해 무자비하게 희생된것이 기억이 나는데 뉴데일리에 2ch라니. 이런 망할..
뉴데일리에 2CH라. 내가 이 녀석들에 낚인걸 생각하면은. 절대 안믿으렵니다.
오프라인 상에서 제 2의 관동대지진 사태가 일어난다면(절대 일어나선 안돼지만) 그 때 분노해도 늦지 않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