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강남에서 청라 가는 50대여손.. 첨탈때부터 한마디 한마디에 왜요? 왜요? 쫌 이상타 싶어 </p><div data-ke-type="emoticon" data-ke-style="alignCenter" data-emoticon-type="frog" data-emoticon-name="010" data-emoticon-isAnimation="false" data-emoticon-src="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og/large/010.png"><img src="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og/large/010.png"></div><p style="text-align: left;">빽미러로 가끔보면 뒤에 앉아 멀뚱멀뚱 두눈 부릅뜨고 날 노려보는 걸 느낌..<br>거의 도착 몇백미터 남겨두고 갑자기 앙칼진 목솔로 네비에 통화목록이 왜 켜있냐.. 난 모르지요 . 대수롭지 않게 대꾸했는데 지하주차장 가서 어디로 가라 안내도 않고 알아서 빈곳 주차 해주떼요. 1층2층 5분이상 누비다 기둥엪에 빈곳 발견. 바짝 부쳐 대달래서 15센티 띠우고 주차완료후 루틴대로 주차사진 찍어니 급 화냄. 네비에 통화목록을 다시 운운 하더니 차사진 찍는기사 한명도 못봤다나? 내가 왜 쓰잘떼기없는 남의차 네비를 건드리냐..내폰 보고 운전 하기 바쁜데 글고 나도수천명 태웠지만 사진 찍는거 머라 하는 사람 못봤다 응수 하다 마스크 벗고 오늘 포함 그간 주차사진 찍은걸 보여주자... 할말없어지니 기분 나쁘게 걍 돌아섬.. 오해해서 미안탄말 그리 하기싫냐고 말하려다 걍 참고왔는데 대리 하다, 살다살다 이렇게 기분 나쁜 반응 첨인지라 꽤 당황! 기분이 너무 불쾌해서 일하기도 싫고 한데 엘베타고 올라오자 마자 세종을 108000단독줌.. 일할 마음 없어 넘기고 나서 청라에서 한시간 바들바들 떨다 첫차 타고 집에옴.. 내가 민감 한건가요? 아직도 재수없고 기분 나빠 끊었던 술 마심 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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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외모나 겉모습으로 사람 판단하면 안되지만 저런 부류 여자들 못난이 입니다 꼬래 여자라고... 여자 손이면 '뒤가 편할테니 뒤에 앉으실래요?' 하면 이쁘니들은 '답답해요, 괜찮아요 기사님' 이런식의 말이 돌아 오더군요 트럭채줘도 트럭도 오염되서 안가네 갈 것들이... 잘생긴 님께서 그러려니 하고 맘 푸세요~~
주차사진을 찍는일은 거의 안하는데 그래도 일년에 두세번은 하는듯 가끔 손이 너무 취하거나 그냥 차안에서 자게내버려둘때 나중에 차량 어디에 두었는지 물어볼때도 있어서 찍는 경우 있긴합니다, 그리고 혹시 물어보는 전화오면 사진을 보내주는게 아니라 기둥번호를 알려주는 용도죠.
![[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그런 여편네와 같이 살고 있는 남자도 있다는 생각에 괜히 흐뭇해지네요. 뒷좌석에서 쏘아보고 있다는 구절에선 호러영화보는줄..이래저래 속상하셨겠어요. 술한잔에 털어버리자구요.
기분좋게 운행하고 기분좋게 서로 고맙다 그러고 헤어지는게 거의 다고 매넌데... 몇년만에 이상한 손 만나니 기분이 몹시 상하더군요.. 너무 순탄한 손들만 만났나 싶기도 하고 ㅎ 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애는 쏘아보다가 살짝 코도 골고 이내 깨는 기척 나고 또 코 골고 ...또 깨고 ㅡㅡ
@고된쌈장 암튼 구절구절 느낌이나 표현 최대한 줄여서 그런데...아직도 회의감 느낄정도로 열받네요..이상하게
@고된쌈장 고된 싸움 장터 가튼 치열하고 지랄가튼 대리업을 겪고 계신듯.. 위로 받고 싶어 글 올렸다가 갑자기 되려 위로 해주고픈..
솔직히 외모나 겉모습으로 사람 판단하면 안되지만 저런 부류 여자들 못난이 입니다
꼬래 여자라고...
여자 손이면 '뒤가 편할테니 뒤에 앉으실래요?' 하면 이쁘니들은 '답답해요, 괜찮아요 기사님' 이런식의 말이 돌아 오더군요
트럭채줘도 트럭도 오염되서 안가네 갈 것들이...
잘생긴 님께서 그러려니 하고 맘 푸세요~~
저윗분 쌈장님덕에 웃다가 풀렸음다ㅎ
암튼,, 고생 하셨네요
근데요 정말 궁금혀서 그러는데
혹 과거 뭔 일 있어서 그런가요
주차 후 주차 차량 사진은 왜!??
차주가 싫어 할 수도 있는데...
차 번호도 찍혀서 개인정보!?
누출도 될 수 있는데
저는 가끔 하는 탁송!? 인즈ㅇ
사진도 찍기 싫은데,
굳이 대리 손님 주차 사진을...!??
운행 완료 후에 사진을 찍으면 저도 기분 좋지 않습니다.
아.. 그런가요? 대리 첨할때 탁송으로 시작해서 버릇이 생겼네요. 주차좌표 찍어두면 손이 못찾겠다 연락온적도 가끔 있고
@천상천하유아독쫑 그래도 차주가 보는데 사진 찍는건 기분 좋은 일은 아니죠~
특히,
치마일 경우 그러더군요
담부턴
사진촬영은 소유주의
동의하에 하는게 ..
고소하면 백전백패
탁송이나 사고처리시 촬영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라 크게당할수.
조금만 조금만 참자 잘 알면서도 기분 상하기 쉽상이죠. 잘 아시겠지만 더 좋은 손 만나려는 전조현상이라 생각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주차사진을 찍는일은 거의 안하는데 그래도 일년에 두세번은 하는듯
가끔 손이 너무 취하거나 그냥 차안에서 자게내버려둘때
나중에 차량 어디에 두었는지 물어볼때도 있어서
찍는 경우 있긴합니다, 그리고 혹시 물어보는 전화오면 사진을 보내주는게 아니라
기둥번호를 알려주는 용도죠.
캥기는게 있으니까 그런거 같은데요 바람을 폈다든가..
저두 기사님편을 100프로 들어주지는 못하겠네요. 조금은 유연한 손님 대응도 필요하지 않을까합니다.
폐경기후유증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