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겪은 일에 대해서 문의 드려 봅니다
약 일주일전에 탑차 손님이 아파트에 거주하시어 모시고 갔습니다 게이트가 2개 있어서 어느 게이트로 가느냐고 물으니 2번으로 들어가라하여 무심코 2번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던 중 탑 위부분이 닿아서 들어갈수가 없어 타이어 바람을 아파트 직원들이 빼 주어서 후진하여 간신히 옆의 상가 주차장에 주차하였습니다
그후 차주가 보험처리 해준다고 하여 아파트 직원4명과 같이 확답을 받고 헤어 졌습니다
그러나 그후 차주가 마음이 변하여 제게 대리회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험 처리 해달라고 요구해 오는 중 대리회사에서 제게 7월3일 수욜까지 보험처리 하지 않으면 저와 업무계약을 해지 한다고 통보 해왔습니다
저는 너무 억울한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기사님이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혹시..그곳..온수동 힐스 아파트 아닙니까.. 탑차... 게이트 2번인가 들어가라고 해놓고 손님 잠들어 들어 갈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걸릴 것 같아 멈춘 후.. 손님 흔들어 깨워 여기 맞냐고 물으니까 그때 지상 주차장으로 가야 한다고 말해 고의성 의심했는데 그후 트럭은 먼저 확인후 지하 주차장 들어갑니다 그때 감각적으로 멈춰 확인 해서 사고 안난 것
아니요
김포 운양동 아파트었어요
요즘 아파트 지하 주차장 탑차 조심해야 합니다... 탑차 대리하면 엄청나게 신경 쓰입니다.. 대형 SUV도 스트레스 건물 지하 주차장 입출구 ..좁은 곳 많아서
사고낸 사람이 보험처리 해야죠 요즘 거의 대부분 아파트 지하 주차장엔 탑차 못 들어갑니다
억울하시지만
경력있는분들은
절대 지하주차장은 안갑니다.
차주가 알면서 들어갔지만
약자 입장에서는 방법이 없네요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