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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마루 박재성
꽃 피었으면
무슨 말이 필요해
엷은 미소 잃지 않고
하늘 바라 고귀한 사랑 꿈꾸며
생의 순간순간
얼굴 붉혀 넉넉히 사랑했으면
무슨 말이 필요해
뚝
지면 되는 것을
피는 것도 지는 것도
내 의지가 아니니
피었다 지는 사이
내 마음 가는 사랑 하나면 되지
</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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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마루 박재성
꽃 피었으면
무슨 말이 필요해
엷은 미소 잃지 않고
하늘 바라 고귀한 사랑 꿈꾸며
생의 순간순간
얼굴 붉혀 넉넉히 사랑했으면
무슨 말이 필요해
뚝
지면 되는 것을
피는 것도 지는 것도
내 의지가 아니니
피었다 지는 사이
내 마음 가는 사랑 하나면 되지
</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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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목련
마루 박재성
꽃 피었으면
무슨 말이 필요해
엷은 미소 잃지 않고
하늘 바라 고귀한 사랑 꿈꾸며
생의 순간순간
얼굴 붉혀 넉넉히 사랑했으면
무슨 말이 필요해
뚝
지면 되는 것을
피는 것도 지는 것도
내 의지가 아니니
피었다 지는 사이
내 마음 가는 사랑 하나면 되지
꽃이 피는 일도 지는 일도 어디 꽃 마음이겠습니까
자연섬리에 따르니 억울 함도 있겠지요
예.
그냥 순리대로...
예쁜시방에 재게시 합니다
감사합니당....
마루 박재성 시인님 !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아침이기를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늘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