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북님들..
그 동안 갈망하고, 희망하고, 원했고, 바랬고, 소망했던 우승.
아주 기분좋죠. 물론 저도 아직 맘이 설레네요..
그래도...이해해 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간혹,,,,타 팀분들 보기에 기분나쁘게 느낄 수 있는 글이 있는거 같네요. 우리 별하나 따고 말건 아니잖아요~ 이제 진짜 시작인데..^^
'아'다르고 '어' 다르다고...
신나는 기분을 좀더 센스있게 쓰셔서 이 기쁨을 다같이 누렸음해요.
우리야 신나고 좋지만...안좋은 일 있었던 팀들도 있고, 실망한 팀들도 있으니...^^
우리 멋진 전북팬 여러분~~~
다시 한 번 우승을 즐기며...축하하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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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 같은 생각?ㅋㅋ
그러게요! 내년에 또 잘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이러다가 내년에 다른 팀 팬들에게 비웃음 살까 두려워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