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창사와의 연습경기 때 나왔던 선수들이 주가 될 것 같은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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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K : 유현<BR>DF : 최영남, 라피치, 곽광선, 하재훈<BR>MF : 정경호, 권순형, 김준태, 박종진<BR>FW : 김영후, 윤준하<BR></P>
<P>이을용 선수 부상에서 돌아와 김준태 선수 자리 채워주는게</P>
<P>제가 예상하는 베스트 일레븐 입니다.</P>
<P>개인적으론 작년에 주로 사용했던 김영후 선수를 원톱으로 세우는 4-2-3-1 보단 </P>
<P>김영후 윤준하 선수를 투톱으로 내세우는 4-4-2가 더 파괴력 있을 것 같습니다.(작년 두선수의 호흡 기억 하시죠?)</P>
<P>작년처럼 윤준하 선수 왼쪽 윙어로 세우는 것 보단 톱으로 세우는게 훨씬 균형 있어 보이고요.(작년 정경호 선수 부상 때문에 할 수 없이 윤준하 선수를 윙으로 돌렸던건지는 모르겠지만)</P>
<P>수비야 뭐... ㅎㅎ 두 골 먹으면 세골 넣어서 이기면 되니까요 ㅋ</P>
<P>허접한 제 생각이지만 위 베스트 일레븐이 최순호 감독님께서 추구하는 균형있고 빠르고 세밀한 축구를 하는데 있어 가장 좋을 것 같단</P>
<P>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제 바램은 작년에 7승7무 14패 했으니 올해에는 작년보다 3승정도 더 해줘서 최소 10승정도만 해줬으면 좋겠네요. 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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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22 참으로 기다려지는 day of day 입니다. </P>
<P>27일 당일 작년 수원원정 인원 이상으로 탄천구장 원정석이 가득 채워질 상상을 하니 참으로 행복해지네요.(채워지리라 믿어요)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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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성남선수가 후보로 밀렸네요.
정경호, 권순형선수까지 포텐터지면 우왕굳~
안성남 선수.........................노코멘트!!
김준태 선수 누구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