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투데이 기사보기 - '보스턴 사령탑' 닥 리버스 감독 은퇴 시사 >
http://www.baskettoday.com/newlist/nba_news_list.php?bid=news&kmd=read&no=2745
리버스 감독이 갑작스럽게 은퇴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 뜻밖의 일이네요.
'빅3'도 있겠다... 상위권 성적은 보장인데...
감독직 은퇴설의 이유로는 가족 관련된 이유입니다. 가족에게 너무 소홀했다는 게 리버스 감독의 말.
돈 많이 벌어서... 나중에 더 잘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리버스가 최종 어떤 결정을 내릴지 기대되네요.
첫댓글 ......
돈 많이 벌어서 나중에 더 잘해주면 좋을 것 같지만, 나중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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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333333 동감입니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형적으로 잘못하는 생각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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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2005년도 NFL의 인디애나폴리스 콜츠가 기록적인 13연승 무패 행진을 할때 토니 던지 감독의 아들이 자살을 하더군요. 충격이 있었겠죠.. 그해 우승은 못하고,, 물론 2006년도 최초의 흑인감독 슈퍼볼을 차지하긴 했지만.. 자기 아들 자살도 못 막는데 성공이 중요할까요?
이유야 어떻든 개인적으로 조용히 준비하면 될 일입니다. 이 시점에서 왜 언론에 그런 내용을 흘리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구단 버스기사도 아니고 감독의 은퇴라면 오히려 개인적으로 조용히 준비하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이렇게 공개함으로써 어쩌면 보스턴에서의 빅쓰리에게 마지막이 될 지 모를 우승도전에 큰 동기부여가 될 것도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