훕스월드의 스티브 카일러가 전하는 소식입니다.<br /><br /> 조쉬 스미스가 미네소타로 향하게 되는 삼각딜이 논의 중이라 합니다. <br /><br /> 딜의 골자는 미네소타가 데릭 윌리엄스를 포함한 패키지를 애틀랜타로 보내고, 조쉬 스미스와 제이슨 리처드슨을 얻는 것이네요. 올랜도가 이 딜에서 얻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br /><br /> 그리고 이와 별개로, 자말 크로포드의 에이전트인 앤디 밀러가 레이커스-미네소타-블레이저스 간의 삼각 딜이 임박했다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했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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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레이커스는 트레이드 익셉션을 활용해서 세션즈를 영입해야만 하는데 1라픽만 줄꺼라면. 레이커스는 사치세 물기를 부담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CBA룰의 변화로 단장들이 느끼는 사치세의 부담은 이전의 몇배나 되니깐요. 레이커스 입장에선 세션즈를 영입할떄 본인들의 샐러리도 보내길 원하는데, 그렇다면 저희 캐브스에서 원하는 판이 커집니다. 그래서 아마 카드 맞추는데 곤혹을 겪고 있는듯 보입니다.
미네소타-레이커스-포틀랜드 딜의 골자는 아래와 같다는군요. Jamal Crawford to the Minnesota Timberwolves Michael Beasley to the Los Angeles Lakers 레이커스의 1라운드 픽(혹은 Steve Blake) to the Trail Blazers
어차피 트위너인데다가 러브라는 3점 가능한 파포가 있기 때문에 운동능력+수비가 좋은 조쉬와의 온코트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어보이네요. 그래도 조쉬는 올스타급 선수입니다. 비즐리는 이번 시즌이 지나면 어차피 데릭과 공생하기 힘들다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사실상 데릭<=>조쉬으로 보면 미네입장에선 좋은 선택이죠.
첫댓글 오호... 좌쉬가 미네소타로?? 흥미롭네요. ㅎㅎ
조쉬가 3번 포지션에서 플레이가 되나요? ㅎㅎㅎㅎㅎ
도대체 어떤 패키지를 만들어야 조쉬와 제이리치를 다 데려올수 있을까요 ㅡ.ㅡ;;
우리팀엔 고액 연봉자도 없는데 ㅡ.ㅡ;;
조쉬가 원래 3번 출신이긴 합니다만, 4번으로 뛴지 꽤 됐죠. 하지만 미네소타에서는 무조건 3번일테니 그것도 변수라면 변수입니다.
카드를 만드는것은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단순하게 예를 들면,
데릭+달코+늑돌프+@정도만 해도 조쉬의 샐러리는 매치가 되고,
현재 6밀 정도를 받고 있는 리찰순은 비즐리와는 일대일도 가능하고 마텔+엘링턴으로도 샐러리 상으로는 가능합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데릭 달코 늑돌프 패키지라면 애틀 입장에선 별로네요 ㅎ 특히 달코는 미네에서 쩌리잖아요. 데릭이랑 페코비치라면 또 모를까...
아랑전설님 웨스존스의 수비력은 어떤가요. 슈가수비만 괜찮다면 조쉬의 영입은 꽤 굿무브일듯 한데....
웨슬리가 선발로 나오는 이유가 그나마, 정말 그나마 수비라도 좀 되서....... 흑 ㅜㅜ
사실 수비적인 재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자쉬는 12밀밖에 안되는 그것도 2년밖에 남지않은 나름 85년생의 젊은 선수입니다. ㅋ 데릭에 샐러리필러 패키지로 보내는 건 팬 입장에서는 조금 아깝네요 ㅠㅠ 달코는 저희팀에 파출리아와 크게 다를바 없다 싶어서 크게 반겨지는 카드는 아니네요.
웨스가 수비능력은 그나마 좀 되서... 수준 보다는 좀 높죠 ^^;;;
재래미 린// 자쉬를 받는다면 당연히 데릭-비즐리 라인을 정리하는 거겠죠.
리차드슨 연봉이 6Mil로 떨어졌군요. 진짜 한땐 슈퍼스타가 되나 싶었는데 .. 결국 성장이 정체..
루키 계약의 데릭이 자쉬보다 훨씬 좋아 보이는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금 세션스 이야기도 같이 진행중인거 같습니다
일단 레이커스는 트레이드 익셉션을 활용해서 세션즈를 영입해야만 하는데 1라픽만 줄꺼라면. 레이커스는 사치세 물기를 부담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CBA룰의 변화로 단장들이 느끼는 사치세의 부담은 이전의 몇배나 되니깐요. 레이커스 입장에선 세션즈를 영입할떄 본인들의 샐러리도 보내길 원하는데, 그렇다면 저희 캐브스에서 원하는 판이 커집니다. 그래서 아마 카드 맞추는데 곤혹을 겪고 있는듯 보입니다.
매니아 눈팅하니, 데릭 피셔가 포틀랜드로 간다는 말도 있고,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트레이드가 되면, 미네소타가 자말 크로포드 얻는 건 확실한 것 같네요.
피셔는 올시즌까지 레이커에서 뛰고 은퇴했으면 좋겠는데.. 본인은 향후에도 커리어를 더 지속할 생각인건가요?
애틀랜타에 필요한건 컨트롤 타워가 어느정도 가능한 포스트의 높이와 안정적인 외곽슈팅 능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올랜도가 트레이드 목록에 끼어있다면 레딕 정도가 오지 않는 이상은 글쎄요...
그래서 애틀팬 입장에서도 미네소타는 페코비치 아니면 끌리는 카드는 딱히 없긴 합니다.
아무래도 어제 자자의 노마크 상황에서의 7풋의 키를 이용해 수줍게 올려놓은 클러치 레이업의 실패를 보면서 무력이 높은 포스트맨에 대한 갈증이 더욱 심해진듯...
저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미네소타 로스터에서 제일 끌리는 건 페코비치네요.
찬성합니다. 미네소타에 필요한 건 수비의 구심점이 되 줄 선수입니다. 데릭의 입지가 좀 불안하긴 하지만... 조쉬가 노장축에 드는 것도 아니고요. 다만 이 선수의 마인드가 스몰마켓 싫어 마인드인데..... 미네소타가 성에 안찰듯 합니다.
밀워키는 할게 없다고 햇던게 기억나네요
미네소타에는 밀워키와 달리 세계최고의 쇼핑센터와 거대한 TV 시장이.....쿨럭쿨럭
조쉬가 오면 그 패키지에 데릭 윌이 포함되었다는 것 아닌가요? 비즐리-데릭 윌라인을 조쉬로 정리한다는 것 같은데요?
미네소타-레이커스-포틀랜드 딜의 골자는 아래와 같다는군요.
Jamal Crawford to the Minnesota Timberwolves
Michael Beasley to the Los Angeles Lakers
레이커스의 1라운드 픽(혹은 Steve Blake) to the Trail Blazers
1라운드 픽을 내주면 세션스 영입은 물거품 되겠군요. 그럼 블레이크로 간다는 소리네요.
그래서 파토 루머가 나는 듯 하네요. 포틀에게는 블레이크 주고....클블에게는 1라운드픽 <->세션스 엮으려다가...
포틀에게 블레이크 주고 레이커스가 1라운드 픽으로 클블에게 세션스 받아오면 그만일텐데 포틀이 1라운드 픽을 원하는거 보죠?
비즐리야 이전번에도 레이커스가 셀러리켑 부담된다는 이유로 거절한바 있죠 굳이 비즐리에 집착하는 이유가? 괜히 손해보는 느낌인데 안하고 말지요. 트레이드 하려면 확실히 제대로 하는게 정상이잖아요.
전 미네 입장에서 좀 그렇네요. 리철순 영입은 환영인데 (미네에 필요한 베테랑이고 work ethic도 훌륭하죠.) 데릭 or 비즐리를 자쉬로 바꾸는게 큰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좋은 선택이 아닐까요? 물론 죠쉬가 트위너이지만 아이러니하게 비즐리나 데릭도 모두 트위너죠 리그에서 3,4번 트위너가 살아남기 어렵다는걸 감안하면 탑 디펜더이자 요즘 공격에서도 물오른 죠쉬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군다나 1라픽이 비보호로 넘어간 울브스는 어떻게든 루비오가 없이도 최고의 성적을 거둬야 하니까요
어차피 트위너인데다가 러브라는 3점 가능한 파포가 있기 때문에 운동능력+수비가 좋은 조쉬와의 온코트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어보이네요. 그래도 조쉬는 올스타급 선수입니다. 비즐리는 이번 시즌이 지나면 어차피 데릭과 공생하기 힘들다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사실상 데릭<=>조쉬으로 보면 미네입장에선 좋은 선택이죠.
조쉬는 빅마켓을 원하는것같은데 애틀란타를 떠나려하는선수가 미네소타로 가려할까요...
확실히 자말은 트레이드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일단 현재 닉스 경기에서도 출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쉬가 빅마켓을 원한다는 글을본것같은대.. 트레이드되더라도 13/14시즌 FA인대;; 데릭을 주기에는 미네소타입장에서도 아깝지 않을까요?..
호크스 팸으로 가져갑니다^^;; / 개인적으로, 미네소타에서 끌리는 카드는 페코비치입니다. 마빈까지 데려간다면 모를까 데릭과 바꾸는 건[물론 추가되는 양상이 있겠지만]... 글쎄요... 의문부호가 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