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다투셔서...
어머니가 하시는일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시는아버지는 엄마일을 하시고
아버지가 하시는일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시는어머니는 친구집에가서 아빠일을 하시고
그렇게 남겨지 아들2명은 아빠와같이삽니다. 벌써일주일째입니다.
어머니께서는 전화가 안됍니다. 핸드폰 요금 낼돈이 없으신가봅니다.
어머니께서는 우리보다 더힘드십니다. 우리를 보고싶어하십니다.
하지만언젠간 만나게 될겁니다. 외갓집에도 없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 몇일있으면 돌아오신다고했습니다. 이사실을 몰랐을땐...
어머니옷,가방 모든게 없어졌습니다.
그때는슬프게울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울으면 바보라고 하셨습니다.
울지도못하고 엄마를만나러 가지도 못합니다.
어쩔수없습니다. 몇칠뒤에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꼭오실꺼라고 믿고있습니다.
이상황에처해있는사람은 저와 동생입니다..
김범수의 보고싶다 와 이 상황은 너무 비슷합니다.
이런일같고 뭐 하시는분들고계실겁니다.
당해보셔야 압니다..
당해보셔야...
아무것도모르고 어머니께서 사라졌으면 당신들은 어떻게 하실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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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죄송합니다. 빼오는법을 모르겠네요;;
↑한번 되면 안되는 건가요.-ㅅ-; 지금은 안되는데요~ 힘내라고 전하고 싶어요.//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다......
처음부터.. 오타다.. 부모님이..타투셔서
무슨말인지..?
저는 대책은 없지만 이사람 너무 불쌍해요 ㅠ_ㅠ 꼭힘을내시길바레용~
거참 ㅡㅡ 계속 읽을라니깐 깝깝해서 못읽겠구만 ㅡㅡ 이야기가 앞뒤가 맞는지 =_= 뭐가 불쌍한건지 ㅡㅡ 짜증나기만 하는구만
드르륵 ; - - ;; 사소한것도 드르륵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