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문화생활] 레드스패로 후기 (스포 조금)

[그냥ㅇㅇㅇㅇ]

출처 : 여성시대 그냥ㅇㅇㅇㅇ


출연배우보고 기대 왕창했으나
구리다는 후기 보고
팬심으로 가서 봤음

러닝타임이 2시간 넘는데 불구하고
잼있었음 오락영화로 ㄱㅊ

야하고 잔인하다는 얘기에 (매우 기대하고)
맘 단디 먹고 갔으나
....내 기준 크게 야하거나 잔인하진 않았어.
(내 최애영화 황해; 갑자기 벗어서 당황스러움이 더 컸음;)

제니퍼 로렌스는 늘 그렇듯 잘 하고
조엘에저튼은 혼자 멋있게 나온 듯 ㅋㅋㅋ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마지막에 찌통; 전매특허 그 불쌍한 표정😂

스토리도 잼있고 배우들 보는 재미도 있었음 ㅋ
영화관에서 보길 잘 한 듯 ㅋ

덧) 제니퍼와 조엘의 끈적한 관계를 기대했으나
조엘 에저튼은 넘나 쟈갑고 쟈갑다..
이 분은 뭐랄까.. 뭔가 스님 같은 느낌적 느낌.

갠적으로 상반신 탈의할거면 슴가털은 밀고 찍자.
야하고 잔인한 장면보다 이 분 ㅅㄱ털이 더 당혹스러움. (팬 맞음;)

[20182018]

존잼임 흡인력있는 심리스릴러.. 궁합같은거에 밀리고있는게 너무 안타까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카뿌]

핰핰 보러갈까..

[.짱구.]

ㅅㄱ털 ㅋㅋㅋ 나도당황
평이 안좋아서 울면서 보러갔는데 재밌어서 당황 ㅋㅋㅋ 되게 내스탈이라 한번 더 보러 가고 싶은데 집주변은 이미 다 내렸네
근데 좀 불필요하게 야한 장면을 넣었네 싶기도 했음

[그냥ㅇㅇㅇㅇ]

ㅋㅋㅋㅋㅋ 야하거나 잔인한 장면보다 ㅅㄱ털 보는게 더 보기 힘들었엌ㅋ 담엔 왁싱 좀 하고 벗길..🙏관객을 위해..

[Brenton Thwaites]

나 왜 계속 수고털이라고 읽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ㅇㅇㅇㅇ]

유럽의 라이언 고슬링이라고 ㅋㅋㅋㅋ 키 큰데 떡대도 있어서 영화에서 코트 입었는데 상체가 두툼하고 등이 약간 구부정하더라. 등치 땜시 ㅋㅋ

[힙심은데힙난다]

나도 이거 존잼
밀국이라 자막없는 상태서 느낌으로 봤는데 제니퍼 로렌스랑 삼촌 연기 좋았고 전체적인 느낌이 흔한 공포영화가 아니라 서서히 구멍으로 끌고 들어가는 느낌이었어!

[MNMz]

난 좀 군사학교씬이 기분나쁘고 역겹던데ㅠㅠㅠㅠㅠㅠ솔트같은 영화일줄 알았는데....대사가 너무 더러웠어 여자스파이를 그런식으로 그려서ㅠㅠㅠㅠ

[와우후후]

나도. 그래서 그때부터 기분 나빠져서 너무.별로엿어

[휘두루루마뚜루루]

제니퍼 로렌스 연기가 다함 존멋이야ㅠㅠ 내기준 잼나게 봤음!

[서졔졔]

나도 이거 존잼이였는데 후기가 얼마없더라..상영도 얼마 안하고...제니퍼 개존예에 연기도 넘 잘해서 시간가는줄 몰랐음..

[야오모모]

나 보는 내내 와 실제로 첩보원 저럴거같다 생각하면내 재밌게 봤는데 원작자가 ㄹㅇ cia 출신이었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