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31)이 29일 불법촬영 및 스토킹 혐의 선고 공판에서 “언론 보도와 국민의 시선이 누그러질 때까지 선고 기일을 최대한 미뤄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징역 9년을 선고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안동범)는 이날 성폭력처벌법과 스토킹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밍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주환에게 징역 9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스토킹 치료와 40시간의 성범죄 치료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다.
전주환은 선고 직전 손을 들고 재판부에 발언 기회를 요청한 뒤 “정말 죄송하지만, 선고기일을 최대한 뒤로 미뤄줄 수 있겠느냐”고 요청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56127?ntype=RANKING
첫댓글 사람 죽이고 9년이면... 나도 용산 가지.. 왜 여깄냐
스토킹 혐의만 9년이야 !
@칵테일러브좀비 오케.. 그나마 마음의 안정... 고마워...
뭐가죄송한디 늦춰달라는겨 어이없네
저딴말을 한다고?
지랄ㅅㅂ
진짜 지랄을
뭔 헛소리래 진짜;;;;
지랄하네 미룬다고 살인범이 살인범 아닌게 되나ㅅㅂ
개소리 그만해라
뭔 개소리야 시발놈아
하진짜개소리도 정도가 있지 미친놈아
지랄 진짜
???? 뭔 수작임 이건 또??? 봐줄거 아니까 남자들이 범죄 저지르고도 당당한거임..
개소리마
시발 미친새끼가 정신 못차리네
누그러지겠냐 시발
뭘 누그러져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사형시켜야하는대
꺼져
아 씨발 뭐라는거냐
미쳤나
죽어라
닥쳐
와 개씨발새끼 진짜 니는 사형집행해야겠다 존나 끝까지지켜볼꺼야
염병하네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