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사면 비판한 조국에 “후안무치” 돌직구

[달그리메(대구)]

https://v.daum.net/v/20230815140600881 

[달그리메(대구)]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자신의 사면을 비판한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후안무치’란 표현을 들며
강하게 응수했다.

15일 김 전 구청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올린 ‘후안무치’란
제목의 글에
“도둑놈을 잡으라고 신고했더니,
도둑놈이 신고자보고
나쁜놈이라고 한다”며

“조국씨는
민주당 비리 정치인과
관료의 정당한 감찰을 무마하고,
감찰권을 악용해
반대 진영의 약점을 캔 ‘
최악의 민정수석’”이라고
꼬집었다.

[달그리메(대구)]

“‘정치권의 청탁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되던 감찰을
중단시킨 것으로 죄질이
불량하고 죄책도 무겁다.’
이것이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에 대해
조국씨가 받은 1심 판결
핵심 내용”이다

“세치혀로 자기 잘못을
가릴 시간에 재판 대응이나
잘하시길 바란다”고 강조

김 전 구청장의
이같은 입장은 전날
조 전 장관이 김 전 구청장의
특별사면을 두고
“법치의 사유화”라고
비판한 데 대한 반격이다.

조 전 장관은 전날
SNS를 통해
“김태우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
근무 시절 자신을
과학기술부 5급 자리에
’셀프 지원’한 점,
자신의 스폰서 업자에 대한
경찰 수사상황을
확인하려 한 점 등이
적발되어 검찰로 돌려
보내졌다”고 주장했다.

[달그리메(대구)]

“그런데 김태우는
청와대에서 쫓겨나자,
내가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유재수 감찰 중단 사건’ 등을
언론에 유포하며
‘공익신고자’ 코스프레를 했다”

“윤석열 정권은
자기편에게 불리한 판결은
‘정치 판결’ 또는
‘좌파 판결’이라고 비난하고,
법원이 아니라고 해도
김태우를
‘공익신고자’라고 우긴다”

“윤 정권은 ‘법치’를
‘사유화’하고 있다”

“그 결과 ‘법치’는
‘법의 지배’가 아니라 ‘법을
이용한 지배’로
전락하고 있다”고
윤석열 정부를 비판

[달그리메(대구)]

이놈도
윤석열 만큼이나
뻔뻔하네

후안무치는
니놈한테 적합한 단어다
이자식아

[시리우스( 부산 )]

근데 내가 세뇌되었나 ~~
그짝 인간들 관상이 ㆍㆍ
차므로 요상타 ㆍㆍ

[달그리메(대구)]

222222
관상이
굥만큼 역겹네요

[만월이(충남 서산)]

간재비... 역사는 널 기억한다.
후안무치의 상징으로..

[달그리메(대구)]

222222
상판이
나 뻔뻔이요
그러는 것 같네요

[베로니카0709(부산 동래구)]

굥이 풀어주니 눈에 뵈는게 없나... 범죄자가 할 소리는 아니지!! 훗날 두고보자!!!

[달그리메(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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