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324083307572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이 보도되기 전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임모씨의 산부인과 진료기록을 조회한 사실을 검찰이 포착, 수사 중이다. 임씨는 채 전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군의 모친이다.
이에 청와대가 채 전총장 찍어내기의 배후라는 의혹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
한편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실도 비슷한 시점 유영환 서울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통해 채군의 초등학교 학생생활기록부를 조회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 교육장도 검찰에서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실 관계자의 부탁을 받고 학적부를 조회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그 몸통은 불보듯 뻔하죠..박그네 아닙니까?
모두가 알고 있었는데 아니라고 우기고 있었죠. 근데 이렇게 걸려버렸네요ㅋㅋ
이것도 밑에 놈들이 과잉충성해서 그런거라고 하겠죠.
이거 역시 개인일탈인가요? 뭔 정부가 죄다 사춘긴지... 다음부턴 모든 공무원 시험과 임명직, 선출직에 사춘기 판별검사를 추가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