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트위스타리
글 작성 이유 : 폐간 되지 말라고..............
그동안 페미니즘 잡지로 젖은잡지, 사심, 소문자F 등 잡지들이 출격했었는데 ㅠㅠ 거의 대부분의 잡지들이 폐간 되었어
그 이유는... 내 생각엔 아무래도 판매량의 문제가 아닌가 싶더라구
페미니즘을 지향하는 잡지가 있고 없고가 나는 엄청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한 군데라도 없어지지 말라고 소개하려고 해... 사실 소개는 아니고 모아온 거지만;;;
기준은 지향 노선에 관계 없이 최근 1년내 신보가 나온 잡지들이야.......... 사실 2년으로 넓혀도 없더라구.....
찾다 보니 폐간한 잡지가 생각보다 많아서 더 놀라버림.... ㅠㅠ
그리고 나도 안 읽어본 잡지들이 많아서 그냥 소개 페이지에서 설명 긁어왔어~!
참 신간 펀딩 중인 곳들은 펀딩 좌표 붙였는데 구입처가 애매한 곳도 있어;;; 왤까;;;
혹시 내가 빠뜨린 잡지들 있음 댓글 부탁해
영화를 보는 새로운 기준, 씨네 페미니즘 매거진 |SECOND|
<세컨드>는 영화적 상상력의 빈곤을 지적하고 더 나은 영화를 위한 대안을 이야기합니다. 여성 영화와 여성 캐릭터, 여성 영화인과 소외된 장르 등 영화계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세컨드'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탐구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영화가 성별, 장애, 인종, 성적 지향 등을 이유로 누군가를 차별하지 않는 세계가 되기를 바랍니다.
(텀블벅에서 신간 펀딩 중 : https://tumblbug.com/secondfilmmagazine03)
<무비 페미니즘>
영화지에서 함께 기자로 일한 인연으로, 문학을 공부했고 영화 연출을 공부했고 영화 이론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2017년, 매거진 <무비 페미니즘>을 창간했습니다. 독자분들의 큰 사랑과 지지 덕분에 창간호 [무한대의 여자]부터 2호 [우리의 일], 3호 [역전하는 여성], 4호 [어떤 시공간의 여자]까지 펴낼 수 있었습니다.
<무비 페미니즘>이 세상에 태어난 지 1주년이 지난 지금, 편집부는 여성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새로운 디자인으로 창간호 [무한대의 여자]를 다시 만듭니다. 저희의 소중한 독자로 연을 맺은 둘셋 스튜디오와의 콜라보는 매거진 <무비 페미니즘>이 매개가 된 의미 있는 연대입니다. 무비 페미니즘 편집부와 둘셋 스튜디오가 맞잡은 손으로 건네는 창간호 [무한대의 여자]가 독자분들에게 닿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악수는 언제나 소중합니다.
(텀블벅에서 펀딩 중이기는 한데... 여긴 창간호를 재편집 했대 : https://tumblbug.com/moviefeminism1)
퀴어페미니스트 매거진 『펢』
단순히 페미니즘의 주제를 다양하게 만드는 것, 페미니즘의 경계를 확장시키는 것, 특이한 페미니즘, 새로운 페미니즘 따위가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 이 사회의 여성혐오와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은 우리의 퀴어함을 ‘비정상’적이고 ‘특이’하기만 한 것으로 분리합니다. 그 폭력이 무엇이 여성다운가 누가 여성인가에 대해 정의하려고 하는 보수화된 젠더 규범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모른다면 페미니즘은 망한다고 소리 지르는 중입니다. | 창간호 <펢's say>에서
「펢」은 세상의 중심에서 퀴어페미니즘을 외치는 단체, 언니네트워크가 만듭니다.
언니네트워크는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나이, 세대, 지역 등의 차이가 여성주의 네트워크를 더욱 풍부하게 하는 조건임을 믿으며, 결합과 해체를 반복하며 무한히 스스로를 연결하는 차이들 간의 그물망을 통해 더 즐겁고 유쾌한 페미니즘을 실험합니다.
(텀블벅에서 신간 펀딩 중 : https://tumblbug.com/ferm2018)
보스토크 매거진
“보스토크 매거진은 사진을 중심으로 현대미술과 디자인, 독립출판 등이 맞닿아 있는 경계에서 탄생하는 낯선 지식과 예술을 다룬다. 동시대의 작업을 존중하고 비평적으로 개입하며, 젊은 작업자들과 그들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사진을 지지한다.”
그리고 한편으로 사진의 세계 구석구석을 다니는 우리의 여행에 동행해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잡지를 통해서 우리와 함께 새로운 동료와 친구를 만나자고요. 나름의 고군분투 끝에 일 년간의 여행을 마친 보스토크 매거진은 사뭇 궁금합니다. 우리가 준비한 여행은 즐거우셨는지, 앞으로도 우리와 동행해주실 것인지 말이지요.
작년 텀블벅에서의 응원을 바탕으로 보스토크 매거진은 다음과 같은 일들을 했습니다.
http://vostokpress.net/docking2018
1호 주제가 페미니즘이어서 일단 넣기는 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과월호 등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없어 ㅠㅠ;;; 뭐지... 혹시 아는 분 댓글 점...
우먼카인드
여성의 목소리로 말하고 여성의 눈으로 새로운 가치를 읽어내는 잡지 《우먼카인드》 한국판. 《우먼카인드》는 “여성을 위한 새로운 시대New era for women”라는 취지 아래 2014년 호주에서 태어났고, 3개월에 한 번 소개되는 계간지다. 《우먼카인드》는 창간되자마자 그 이듬해에 “탁월한 필진과 아티스트의 작품을 통해 통찰력 있고 흥미로운 생각을 전한다”는 이유로 《라이브러리 저널》이 뽑은 ‘2015년 US 최고의 잡지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창간호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23162438
3호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44371999
빠뜨린 곳 있으면 알려줘~!
실수로 쩌리 올렸다가 황급히 콧멍으로 다시 왔네ㅠ ㅠㅠㅠ
문제시.... 수정할게...ㅠ
첫댓글 사진 엑박인ㄷㅔㅜㅜ
혹시 지금 보이는 지 확인해줄 수 있으까...?!?ㅠㅠ 나ㅏㄴ 잘 뜨는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앗 고마워ㅠㅠㅠ!!!!ㅎㅎ
나도 사진 짤떠 여샤! 잡지 기억했다가 하나하나 사모아야지 정보 고마워!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368321
보스토크 1호 네이버에 검색하니까 살 수 있는 사이트 떠!
헐 페미 잡지가 있는줄도 몰랐어!!! 하나하나 사서 다 읽어봐야지ㅠㅠ
우먼카인드 최고야 창간호부터 다 소장하고 이번달것도 샀는데 띵ㅈ문대잔치고 각 호 주제에 맞는 예술, 수필, 심리 다 들어가있어!!! 진짜 버릴것 하나도없다
글쓴여시 고마워 나머지 잡지도 봐볼게!
우먼카인드 구독신청했어
신문 좋아하는 여시들은 여성싱문봐요
콘텐츠 엄청좋아!
@내친구토끼토끼 격주!
무비페미니즘 개존잼이야 진짜 술술읽힘
난 무비페미니즘만 사봤는데 되게 많구나
헐 너무좋아 나도 구독해야지 고마워!
우먼카인드 좋음
우먼카인드 내 최애 잡지
[책] 고마워여시야!!!!!! 다 읽어보고싶다
고마워
오! 나 동네책방에서 우먼카인드보고 사왔는데
페미니즘 잡지였구나!! 어쩐지 끌리더라ㅎㅎㅎ
잡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고마워 ㅋㅋ 하나씩 보고 나한테 맞는 거 구독해야겠다
헐 대박 책정리하다가 사심잡지 보고 더이상 안 나오는건가 검색하다가 왔는데 이런 좋은 정보가! 고마워 여샤!
오오 릿터때문에 여성잡지 연어오다가 글 읽었어 여시 지워주지마ㅠㅠㅠ 비교해가면서 구독해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