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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소리주의>커리어 정리#8) 20세기를 지배한 골밑지배자들, 탑C '러셀vs체임벌린vs압둘자바vs말론vs하킴vs샥'
#20. Ray 추천 3 조회 3,873 16.11.20 20:17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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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20 20:49

    첫댓글 좋은자료는추천!!

    빌러셀이 생각보다 경량(?) 이었네요.

  • 작성자 16.11.20 20:55

    옙~ 러셀이 데뷔때는 100kg가 채 안되었고~ 커리어말기쯤 110kg가까이 되었습니다.

  • 16.11.20 21:00

    그래서 스피드가 어마무시하게 빨랐죠. 가드보다 더 빠른 기동력 덕분에 속공 트레일러로도 활약해줬고 수비에서도 전방위 커버와 리커버리가 가능했죠. 마찬가지로 엄청 빨랐던 데이빗 로빈슨 역시 신장 대비 웨이트가 많이 덜나갔죠. 다만 두 선수 모두 말근육이어서 웨이트는 덜나가도 힘에서는 좀처럼 밀리지 않았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1.20 21:44

    정말 농구는 센터놀음...그런데 이 명제를 부숴버린 GOAT...
    그리고 샥 뒤로는 이런 지배자스런 센터가 도통 나타나질 않네요. 샥이 데뷔한게 1992. 20년도 넘게 전인데...후...
    하워드는 이정도급은 절대 아니고... 이 대열의 재능으로 많이 언급되었던 오든은 망해버리고. 커즌스는 재능은 괜찮은데 영 위닝팀, 챔피언컨텐더의 리더감은 아닌것같고... KAT, 엠비드 기대해봅니다~

  • 16.11.20 21:32

    올타임 순위 보면 보통 러셀보다 체임벌린이 밑으로 평가 받는 경우가 많은데
    우승에서는 많이 차이나지만 개인적 능력에서 체임벌린이 앞선다고 생각해서 저는 체임벌린이 더높다고 생각합니다
    올타임 넘버원은 자바가 많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이번에 알았는데 올라주원은 커리어 평균과 커리어 하이가 크게 차이가 없네요
    말년에 스탯 까먹은거 생각하면 데뷔후부터 정말 꾸준했던것 같네요

  • 작성자 16.11.20 21:54

    개인적으로 윌트는 적은 우승횟수, 큰무대/플옵서 떨어졌던 퍼포먼스가 좀 아쉽습니다..

    올라주원, 득점카테고리 하나만 보자면, 26득점이상 시즌이 4시즌 있기는합니다. 상징성을 봐서 블락, 리바 커리어하이시즌으로 적긴했는데 이못지않은 시즌도 많아요..스킬이 무르익으면서 92~96쯤이 득점이 무르익긴 했죠.

  • 16.11.21 00:58

    한국 농구커뮤니티는 그렇지만 미국이나 전문가평가는 윌트가 더높게 받습니다 일례로 espnㅡ1 조던 2 카림 3 르브론 4 매직 5 윌트 7 빌러셀 8 던컨 12코비
    si - 1 조던 2 카림 3 매직 4윌트 5 르브론 8 러셀 10던컨 12 코비

  • 16.11.21 10:49

    @LEBRON JAMES 2차 스탯차이가 르브론과 러셀은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개인 스탯 차이가 커서 윌트가 대부분 러셀보다 높게 평가 받고 있씁니다. 근데 르브론의 2차 스탯들은 최전성기 2차스탯 조던에 버금가요. 통산도 최전성기도 조던보다 약간씩 모자릅니다. (1차도 큰차이는 안나구요 30 5 6 27 7 7 이니) 올해 늙었는지 편하게 농구하느라 놓았는지.ㅠ 2차스탯이 망가지고 있지만, 이미 15년차라 이제 2차스탯이나 1차스탯의 평균이 많이 떨어지더라도 평가에 의미는 크게 못미칠거 같아요

  • 작성자 16.11.21 12:04

    @LEBRON JAMES 가장 큰건 그가 ing중이라는 것일 겁니다.
    이미 많은 매체에선 릅을 낮게는 6위, 높게는 3~5위에 위치시키는데, 아마 릅이 이미 은퇴한 선수라거나 은퇴시점에 다왔다면, 지금의 커리어로써는 그렇게 평가받기 힘들었겠죠.
    그리고 포워드내에서는 작년우승전에 이미 던컨,버드에 비해 우위로 두는 매체가 대다수였습니다. 우승이후엔 포워드내에선 부동의 원탑이 된듯하구요.
    현실적으로 앞으로 얼마나 쌓는지에 따라 최대 조던바로밑인 2위까지는 가능해보입니다.

  • 16.11.20 22:59

    올라주원 데뷔가 74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 작성자 16.11.21 12:00

    아, 그렇네요! 수정하였습니다

  • 16.11.21 02:28

    올라주원 커리어하이시즌이 진짜 어마하네요. 평득 25득점 찍으면서 14리바잡고4어시에, 2스틸, 5블락이라.. 리그정상급득점력에, 리그No.1급 리바에, 리그 포가 최고수준 스틸에현리그로가정하면넘사벽1위급 블락이라니..ㅋㅋㅋ시대적인 배경감안은 80년대는할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더무섭네요.. 그나마가까운스탯이 ad네요..

  • 작성자 16.11.21 12:05

    하킴은~ 러셀, 윌트와 함께 nba의 신계 블락왕이라 볼수있겠죠^^

  • 16.11.21 08:32

    모제스 말론은 인지도는 가장 약한데 스탯은 강력하네요 ㄷㄷㄷ

  • 작성자 16.11.21 12:17

    화려함이 적고, ABA를 거쳐온 선수라 그런가 보다 과소평가받는 선수죠...
    윌트,러셀에 비견될 유일한 리바운더가 아닌가싶습니다. 특히나, 공격리바운드능력은 정말 역대탑!!

  • 16.11.22 05:17

    우승도 있고 누적도 좋고 많은 분들이 선수평가에 있어서 가장 우위로 두는 씨엠도 3개나 되는데 샥,하킴보다 당연히 아래로 여겨지는 선수 ㅠㅠ

  • 16.11.21 12:21

    헐.. 빌러셀이 듀란트보다 작다니

  • 작성자 16.11.21 17:17

    비단 러셀이 아니더라도, 듀란트보다 작은 빅맨이 큰 빅맨이 많을 정도죠.
    7푸터 육박하는 6-11정도가 정설이라하니~ 야니스도 그렇고. 사기 기럭지 스윙맨들ㅎㅎ

  • 16.11.22 15:22

    누적스틸8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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