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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lakers forever~ 추천 0 조회 3,970 14.12.16 11:0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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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2.16 12:29

    그런 노래를 콘서트에서 스무곡씩 부른다고 생각해보세요.. 라는 말에서 정말 그런 생각이 드네요.
    두 명의 기획자와 한 명의 아티스트 맞는 것 같네요.

  • 14.12.16 11:32

    솔직히 유희열 왠지 싫었었는데 (괜히 싫어하는 제가 잘못하는걸 알면서도) 이거보면서 잘생겨보였어요

  • 일요일 방영분에서 계속 비춰주더군요
    머리스타일을 바꿔서 첨엔 못알아봤습니다
    계속 잡아주는 걸봐서 이번주에 뭔가 임팩트를 줄듯 하네요

  • 14.12.16 12:39

    저는 박진영의 평가를 정말 싫어합니다. 남다른 재능을 보인 참가자에게 아기처럼 기뻐하고 천진난만해하는 모습이 순수해보이기도 하지만, 뛰어난 탈렌트를 가진 참여자도 자신이 원하는 기대를 충족 못시켜주면 헌신짝 취급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마치 어린 아이가 장난감을 갖고 놀다 싫증나면 후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거처럼~ 근데 참여자는 인간이지 사물이 아니죠. 모두가 감정을 가지고 각각의 가치를 갖고 있은 사람인데 후에는 안면몰수하며 냉대하는 걸 볼때면 멘토의 기본적인 자질이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음악은 음학이 아니라는 말을 할때도 악과 학의 차이도 정확히 모르는 듯합니다.

  • 14.12.16 14:36

    저는 음악을 모르긴 하지만, 박진영은 정말 음'학'조차도 제대로 아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음악이라는게 주관적이긴 하지만, 100에 99명이 A라는 평가를 내리면 그 부분은 인정해줘야 하는데 박진영은 그 부분에 대해서 자기 평가가 너무 고집스러운데다가 이유도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 많아보여요..

  • 14.12.16 14:12

    박진영양현석의 평도 틀린건 아니죠. 말그대로 스타가 될 재목을 뽑는 오디션이고 그 관점으로 본다면 두 기획자의 말이 틀리진 않습니다. 이해되죠.
    그걸 떠나서 유희열의 관점으로 보는 사람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14.12.16 14:38

    박진영과 양현석은 상품을 찾더군요.. 새로운 상품.. 노래실력이 뛰어나면 케이팝스타 가면 안되요.. 그냥 기본마인드가 노래실력이 아니라 돈될만한 애들을 찾자.. 머 기획사 오디션이니깐 이해는 됩니다만,, 오바좀 하지 말길 바랍니다..

  • 14.12.16 14:48

    유희열자리에 보아가 계속 잇엇다면.. 뭐 백퍼 탈락..

  • 14.12.16 15:21

    전 이거 인터넷에서 몇몇 클립을 봤었는데, 본 것마다 박진영이 음악적으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자꾸 하더군요. 재즈와 알앤비 차이 말하는 것도 완전히 다 틀린 말이고, 에스페란자 스팔딩 그루브 발언도 무슨 뜻인지는 이해 되지만 사실 말도 안 되는 발언이었죠. 음악에 크게 관심 없는 사람들은 저 사람들이 전문가라고 나와있기 때문에 말하는 것들을 믿을텐데 이상한 소리 안 했으면 좋겠어요.

  • 14.12.16 15:34

    아이유 버린 소속사인데요 뭐

  • 14.12.16 15:43

    그거야 못볼수도 잇지않을까요..

  • 14.12.16 15:44

    @★지네딘조단★ 흠.. 뭐 따지고 보면 그걸 발견한 로엔이 대단하기도 한데 애초에 3대 기획사들이 채갈만한 요소가 없긴 한 거 같네요 그치만 앞으로도 못볼거 같습니다

  • 14.12.16 15:36

    아 제가 가사에 대해 기대를 하다가요, 한 글자도 못 들었어요. 정신을 잃어가지고요. 처음에 전주 피아노 라인을 칠 때 그냥 의식을 잃었어요. 그 다음부터 조금만 세게 치면 몸이 깜짝 놀랄 정도로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데 가사도 안 들리고.. 아 진짜.. 아 이런.. 그리고 이런 음악을 전 들어본 적이 없어요. 뭔지를 모르겠어요 이 음악의 장르가. 쓰는 화성이나 이런건 흑인 음악의 전혀 반대편에 있는 화성들을 가져다 쓰는데 그 밑으로 말도 못하는 끈적거리는 그루브가 막 흘러요. 어.. 아직도 몸에서.. 몸이 힘들어요. 지금도 힘들어요 몸이. 아 뭐 심하를 할 수가 없는 거 같습니다.

  • 14.12.16 15:37

    이번주 박진영심사평.. 솔직히 정신병자 같네요 전

  • 14.12.16 15:42

    @난틀렸어먼저가 ㅋㅋㅋㅋㅋ 음성지원 ㄷㄷ

  • 14.12.16 16:49

    @난틀렸어먼저가 22222222222

  • 작성자 14.12.16 17:12

    ㅋㅋㅋㅋ크크하하하하

  • 14.12.16 17:17

    그럼 안 보면 되죠. 멀 그렇게 비판을 하면서 굳이 심사평을 다 듣고 보는지 . 사람이 생각이 다르고 저 현장에서 듣는 거랑 티비로 듣는 거랑 다른데. 그 사람의 감상평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건 아니라고 봐요. 전 님 같은 사람이야말로 베베 꼬인 사람 같네요. 그냥 저 사람 좀 오버하는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지 정신병자니 머니 하면서 까는 거 또한 이상해보이네요 제 관점에선.

  • 14.12.16 21:26

    호들甲

  • 14.12.16 17:07

    이진아씨는 유희열 소속사로 가지 않을까요..

  • 14.12.16 17:59

    오디션 심사평이란게 원래 밑도 끝도 없죠ㅎㅎ 그냥 예능으로 보면 됩니다. 굳이 저렇게 안뽑아도 세상엔 들을만한 노래가 너~~무 많아요ㅎ

  • 14.12.16 20:13

    박진영 심사평은 병신미가 있죠. 하지만 평 자체가 허접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흑인 음악에 대해선 누구보다 애정을 갖고 있는것 같고요. 그냥 박진영이라는 사람 자체가 좀 호들갑을 잘 떠는거 같아요.

  • 14.12.16 21:11

    병신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12.17 15:52

    병신미는 공감되네요^^..

  • 14.12.16 21:51

    유희열의 마지막 말이 젤 기억에 남더군요.. 저렇게 참가자에게 기회를 주고도.. 마지막엔.. 오늘 제말은 다 잊으시고 두분의 평가만 기억해라는 말이...

  • 14.12.17 15:53

    이번 슈스케에 곽진언이나 김필이 스타성보다는 음악성만으로 이슈가 된 특이한 상황이라 그런지..
    케팝에서도 노골적으로 음악성 이슈를 만들어서 띄워주려고 오버를 좀 하는 경향이 있어보여요. 저만 그렇게 보는건지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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