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일요일-우리나라 월요일에 펼쳐진
캡스와 호크스의 경기에서 승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3개의 치명적인 콜이
오심이었음을 NBA사무국은 인정을 했습니다.
이날 호크스가 4쿼터 26점차의 점수를 극복했는데요
1. 4쿼터 31.8초 남은 시간 어빙의 슈팅에 대한 베이즈모어의 파울이 불리지 않았습니다.
2. 5.9초 점프볼 선언 당시 어빙을 에워싸고 있던 밀샙과 베이즈모어는 아웃 오브 바운드 라인을 밟고 있었습니다.
3. 연장전 12.3초 남은상황 3점차로 쫓아가던 어빙에게 준 밀샙에 대한 차징 파울은 밀샙의 블로킹 파울이었습니다.
클러치 타임때 치명적인 오심이 3개나 나왔었군요......
첫댓글 다 어빙이네 심판이 어빙 미워하나보다 ㅋㅋ
그점수차를 유지만했어도 쉽게 가져갈 경기였지만 어쨌든 질경기는 아니었다는거군요ㅠㅠ
늘 인정만 하지 개선을 안하죠.
정답... 그래서 저번 플옵이 꽤나 문제였었죠 오심이 도대체 몇개였는지 참 할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KBL은 저런 거 인정도 잘 안 하죠... 이정현 트레블링 위닝샷 생각하면... 휴
클블팬분들은 1승 뺏겨도 무덤덤하네요 ㅎㅎ
워낙 경기력이 실망스러워서 ㄷㄷ 반응들이 없으신것 같아요
최근 10경기 보시면 승패는 무의미에 가까운
진짜 가장 무의미한...
그래도 못해서 진거라 생각할래여ㅜㅜ
정말 인정만 하네요. 왠지 시즌이 진행될수록 오심이 심해지는 느낌이 큽니다. 특히 이번시즌은 벌써 정규시즌만으로 문제가 많이 느껴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