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한 민아와 일행들
"저기 민혁아 나 열쇠 또 없어!내 방식대로 한다 괜찮지?"민아
딴애들은 뭔뜻인지 모른다 (알면 귀신이지)
문을 힘껏 빵차는 민아 "철커덕"
애들 굳엇다
민혁이만 태연자약.....
"잠시만 기다려 10분이면 밥다 된다니까..."은별
지도 돕겟다고 나서는 은별뇬
정호가히 10분후
"야 밥먹어 " 은별뇬 괴성을 친다
가뜩이나 작은 집 더 울린다
그래도 배는 고팟는지 허겁지겁 해치우는 일진놈들
"야 근데 이거 좀 짠데?"승우
민혁이가 먹다말고 눈을 부라리며 가득찬 입으로 겨우겨우 말한다
"그냥 쑤쎠 넣어! 싫어? 그럼 내가 해줄까?"민혁
"근데 간은 내가 봣는데 "
은별뇬 가만히 잇지 좀
"그럼 그렇지 니가 하는 일이....."민혁
태도가 180도 변한다
"야 누가 너 애처가 아니 랄까봐 그러냐? "
은별뇬 삐쳣다
쑥스러운지 말돌리는 민혁
"야 강민아 글쎄 애가 너처럼 짝사랑 찾는댄다 웃기지 않냐?뭐 자기가 공항앞에서 차사고날때 구해준
백마왕자간 뭔가 11년이지난 지금에 말야~~~"민혁
"야 너 웃음이 나오냐? 지금 니가 남얘기 하냐? 니 여친이라구..."승우
웃으며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민혁이가 한심한 승우
" 근데 뭐 애를 봐라 띠리띠리 해가지구 남자애가 봐도 피하겟다 하하하하하"민혁
강민혁 지무덤을 파는구나 민아 폭발 3초전 3.21빵
"그래 너 잘낫다 내 가 못나서 미안하다구..."민아
저가락 팽개치구 방에 들어가는 민아
"니가 잘못한거네..여자 애한테 사랑이 중요한건데..."강민
"어라?강민이 너"민혁
겉으론 웃으며 밥먹는 민혁이지만 속으론 자신이 심햇나 뉘우치고 잇답니다
(사과해야 되나?)민혁
순간 문을 박차고 나오는 민아
티비 앞에 앉아 "이누야사"를 본다 이건 또 뭔일?
"니가 애냐?"라고 민혁이가 말하려는순간
민아 곁으로 터벅걸어가는 강민
민혁인 초조해진다 강민의 저런 모습 처음이엿고 첫사랑얘기를 하며
한번도 민아가 찾는애가 강민이라고 의심한적 없을 정도로 눈치가 없는 민혁이가
아니엿기 때문이다
"민아야 민혁이가 자아반성 충분이 햇으니까 이젠 그만 화풀어"강민
화난 민혁인 강민의 좋은뚯을 무시한다
"내가 왜 내가 언제"민혁
강민이가 포기햇다는뚯 웃는다
"근데 류민아 우리 이제 부터 친구다"강민
"어? 어"
(재가 지금 친구라구 햇지? 오~~~~)민혁
이제야 질투심이 풀린듯
"야 류민아 니가 잘못한거니까 장기자랑하면 내가 봐줄께"민혁
"내가 왜 내가 뭐 잘못햇냐?"민아
이러면서도 왜서 민아는 하고 잇을까요?
웃찾사의 리마리오의땐스를 흉내내는 민아
근데 하나도 안같다.....
모두들 헹해진다
"야 재 쌩뚱맞죠?"은별
"니가 더 깬다구 넌 빠져~~" 일진들 이구동성
"이씨 니들은 나만 갖고 난리야" 은별뇬 지가 삐친다
이렇게 신나게 놀다가 모두가 잠든 밤
강민이는 터벅터벅 민아에게로 걸어간다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퀸카의 변신은 무죄?#08
널위한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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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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