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전에 잡았지만.. 연락은 서로 주고받았지만
저의 너무 부담스러운 문자로 인해..
연락이 끊켰고..
결혼생각이 없는 그 남자에게 전 결혼하고싶다, 아기를 낳고싶다 등등
굉장히 부담스러운 문잘 보냈었죠 술을 먹고..
그전엔 그래도 잘될거란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뒤로 문자 하나 오지 않았고
2주만인 오늘 제가 메신저로 쪽찌를 보냈어요
왜 문자도 안하고 전화도 안하냐고. 마지막으로 부탁잇으니 들어달라, 더이상 귀찮게 안하겠다고 했더니만
살면서 그런 걸 받아본적이 처음이라 너무 놀랐고 부담스러워서
연락을 못했다고 하면서.. 너가 뭘 잘못생각하나분데 귀찮은게아니라
되려 너가 자기 힘들때 연락해주고 좋아해주고 고마운거라면서..
근데 그문잘 보고 아니다 싶어서 연락을 못한거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더이상 귀찮게 안잡을테니 마지막으로 한번만 보쟀더니
이번준 시간이안된다길래, 다음주에 시간내라고 보자고 했죠..
그리고선 제가 아프다고 했더니 걱정해주더라구요..
어디아프냐고 수술해야되는거냐면서 걱정해주더니
제가 계속 메신저로 말을 거니깐..
일해야되니깐 이따 다시 이야기하자면서 자기가 오늘 전화하겠다고 하는데
제가 싫다고 하면서 계속 메신저로 좋은여자만나라는둥, 나이제 세상에없으면 슬퍼라도 하라고 그러고
귀찮게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나 싫으냐고 계속 물엇더니
왜싫으냐면서 너가 귀찮지도 않다면서
그런말 하지말라면서 얼릉 들어가서 쉬라면서 계속 그러다 이야기가 종료되었는데..
아.. 정말 바닥까지 내려갔지만.. 정말이지..가슴이 아프네요..
내가 아니라면 확 끊어주던가.. 그것도 아니고 휴..
저 이제 그만해야겠죠
자꾸 술만먹음 연락하고 이러네요 휴..
첫댓글 아...사랑은,,님 보고싶었어요...ㅋㅋ
술먹고 전화하는여자 참별로던데여 거기다가 애가지고싶다니여 그런말 남편에게하는거아닌가여
같은 여자가봐도............ 이건 아닌듯.........![ㄱ-](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48.gif)
이건 좀 아닌 듯...
이게 사실이면;;;여자 분 좀 문제 있으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