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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NBA보면서 처음으로 적응할수 없는 충격과 허탈감 묘한 기분을 느꼈던 순간들
Jordan Club 추천 3 조회 4,094 19.07.12 14:4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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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올라주원 토론토는 진짜 어린나이에 충격이였죠 ㅠㅜ
    휴스턴 팬이 된 이유였는데

  • 19.07.12 14:57

    이적과는 별개로
    03-04시즌 개막후 샤킬오닐이 첫 20여경기에서 평균 20점도 못넘긴게 충격이었습니다.
    그전까지 10년연속 평균 26점을 넘겼던 선수가...
    코비,앤써,티맥,카터,알렌,피어스도 노쇠하면서 그런날이 왔고 르브론에게도 그런날이 오겠죠.

  • 19.07.12 15:06

    올라주원...유잉.... 진짜 충격..;;

  • 19.07.12 15:44

    토니 파커는 아닐까요?

  • 19.07.12 23:15

    파커의 이적은 본문에 언급된 선수들의 상황과 매우 많이 다르죠..

  • 19.07.12 16:19

    전 96년 오닐이 올랜도에서 레이커스 갔을때.. 그 당시는 프랜차이즈 스타는 무조건 한팀에서 가는 분위기와 애초에 그런줄알았었는데 오닐이 레이커스로 .. 떡하니 .. 그리고 최초로 이런 감정이 들었던건 클라이드 드렉슬러가 95년에 휴스턴으로 갔을때.. 헐 .. 멍미? .. 초창기 느바시절때 거의 처음 겪는 일이라 너무 충격이었어요 .. 이랬던 느바가 이제는 머... 프랜차이즈 자체가 없어졌네요

  • 19.07.12 16:27

    그 와중에 아이버슨 간지... 덴버 디트 유니폼 다 완벽하게 소화하네요

  • 19.07.12 17:54

    그래도 다들 멋지네요 ㅎ

  • 19.07.12 18:40

    공감 많이 가네요 ㅋㅋㅋㅋ 특히나 유잉 하킴에서.

  • 19.07.12 18:58

    만약에 레지밀러가 인디떠났었으면 아직까지 인디팬 안했을거 같아요

  • 19.07.13 00:16

    저는 올라주원의 충격.
    올라주원의 큰 팬도 아니었고, 토론토 팬이지만,
    말년에 뜬금없이 캐나다로 밀려나버린 올라주원의 모습이 안쓰러워서 저때는 토론토 경기를 안봤어요.

  • 19.07.13 01:45

    전부 다 공감갑니다... ㅠㅜ

  • 19.07.13 05:10

    하킴 유잉...ㅠㅠ

  • 토론토 올라주원옹 나름 존재감 발휘해주며 팀 전체 분위기 좋았던거 같은데 카터형 부상 ㅜㅜ ... 카터형 없으니 올라주원옹 노익장도 의미 없어지고 이후 팀도 카터형도 더 이상 성장 못한 두고두고 아쉬운 시즌 ㅜㅜ

    팀은 이제 우승 했는데 카터형은 ㅜㅜ 그래도 카터형 올해도 어느 팀이든 들어가서 열심히 뛰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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