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주요 이슈
1) 힘 받는 긴축 완화론..미국·캐나다·호주 등 속도 늦춰
· FOMC 의사록서 대다수 참석자 "속도 늦추는게 적절"
· 다른나라도 금리인상 부작용 줄이기 위해 속도 늦춰
· 노르웨이 이달 0.25%P만 인상..캐나다도 완급 조절
· 호주도 10월과 11월 기준금리 0.25%p씩만 올려
2) 포드 모터, 전 세계 63만4000대 리콜 결정
· 엔진 결함으로 전 세계 63.4만대 차량 리콜 결정
· '20~'23년형 SUV 브롱코 스포츠, 이스케이프 대상
· 앞서 4월에도 이번과 같은 이유로 리콜 시행
3) 테슬라 주가 올들어 -48%..코스트코와 PER 같아져
· 테슬라 올해 주가 -48%..S&P500 하락률의 3배 넘어
· 중국 전기차 가격 인하·수요 악화, 트위터 인수 등 영향
· PER은 37.3배..코스트코(36배), 룰루레몬(34배) 비슷
· 서학개미 여전히 순매수..이달~18일 3.9억 달러 순매수
4) 코스피 거래대금 두 달만에 최저 기록
· 24일 코스피 거래대금 6.2조..9월 21일 이후 최저치
· 이달 반짝 상승에 증가하던 거래대금 다시 원점으로
· 투자자예탁금 10월 일평균 48.6조..2년만에 50조 하회
· 2500선 돌파 못하고 박스권 갇히자 거래 힘 잃어
5) 3개월래 저점 찍은 K-공포지수..단기 상승 기대
· VKOSPI 전일비 5% 하락한 16.85..16선 3개월래 처음
· VKOSPI 28% 고점, 16%선 바닥..지수 반등 가능성
· 연준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도 지수 상승에 긍정적
6) 양극재 빅3, 올해 처음 영업익 합계 1조 돌파 기대
·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등 양극재 빅3
· 3분기까지 빅3 누적 영업익 6690억..전년비 3배 증가
· 원재료 매입액 급증에도 호실적..공급이 수요 못따라가
· 3분기까지 원재료 매입액 6610억..전년비 2.4배 수준
2. 전일 미국·유럽 증시
· 미국 증시 휴장(추수감사절)
· 유로스톡스 50: 3,961.99 (+0.39%)
· 영국 FTSE100: 7,466.6 (+0.02%)
· 프랑스 CAC40: 6,707.32 (+0.42%)
· 독일 DAX30: 14,539.56 (+0.78%)
· 코멘트: 유럽증시, 연준의 11월 FOMC 의사록 공개 후 금리인상 속도 완화 기대감에 상승 / ECB 10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공개 / ECB "얕은 침체일 경우 긴축 지속돼야 하지만 깊은 침체일 경우 통화 긴축 일시 중지 할 수 있어" / 독일 Ifo 기업환경지수 86.3으로 개선 / 국제유가,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 영향에 보합권..WTI 0.03%↑
3. 전일 아시아 증시
· 상해종합: 3,089.31 (-0.25%)
· 항셍: 17,660.90 (+0.78%)
· 항셍 H: 5,992.35 (+0.79%)
· 니케이225: 28,383.09 (+0.95%)
· 대만 가권: 14,784.00 (+1.20%)
· 코멘트: 중국,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장초반 매수세 유입 후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하락 마감..전일 중국 본토 신규감염자 2.9만명으로 7개월래 최대 / 일본, 미국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및 월드컵 독일전 승리에 상승..엔·달러 환율 달러당 138엔대까지 내려
4. 오늘의 주목할 리포트
· [한전기술] 근거 있는 자신감 (KB)
· [레고켐바이오] 비상을 예고하는 레고캠바이오 (IBK)
· [디이엔티] 기대에 부응하고 있는 수주, 아직도 PER 7배 (하나)
5. 전문가가 선정한 주요 뉴스
· 6연속 금리 인상…"최종은 3.5%? 3.75%?" 엇갈린 증권가 전망(머니투데이)
· 中 하루 신규확진 3만1444명… ‘상하이 봉쇄’ 수준 넘었다(동아일보)
· 화물연대 파업 강행… 정부 “업무개시명령 착수” 초강경(국민일보)
· 푸틴 "원유가격 상한제, 심각한 결과 초래" 경고…공급중단 위협(아시아경제)
· 민영화 소식에 요동치는 공기업 주가 ‘투자 주의보’(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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